오늘 도아님의 포스트를 보다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티셔츠를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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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달달한조박사 이렇게 2벌을 구입하였습니다.

- 달달한조박사 : 흰색 남여공용 XL 6,000원
- 여자친구 : 노란색 남여공용 S 6,500원
- 배송비 : 2,500원
- 총 : 15,000원 (부가세 포함 ㅋ)

수익금은 전액 공익목적에 기부 한다고 합니다.

혹시 돈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바로 구하세요.

지난 주 금요일 노무현 前 대통령의 영결식날 회사 퇴근을 하고 회사 직원 1분과 같이
시청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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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있지 않았습니다. 야밤에 폰카로 촬영을 해서 그런지 노이즈가 장난이 아니네요.


시청역에서 나와서 자원봉사자를 찾는다는 소리에 회사 직원과 자원봉사에 지원 했습니다.
종이컵에 양초를 끼우는 작업이였습니다. 저희는 앉아서 양초를 끼우고 있는데.
옆에 여고생들 3명이 우리도 도와 주겠다고 앉고. 또 어떤 아가씨 한분도 와서 조용히 도와 주셨습니다.
꽤 많은 자원봉사자가 있었고. 저희 조 (조라고 해 봤자 그냥 삥 둘러 앉은 사람들)에는 남자 2명과
여고생 3명, 아가씨 1명 으하하하.. 정말 오랫만에 여고생.. >.,< 옆에 앉았습니다. ㅋ

어느정도 하니 요령이 붙고 분업이 되어 정말 엄청난 속도로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만들었는지 그만 만들라고 사람들이 그래서 초와 종이컵을 정리를 하고
시청 광장으로 가 앉아서 자유 발언을 들었습니다. 정말 비폭력.. 너무 마음에 듭니다.

자유발언대 앞에 앉아 계시던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님을 가까이 (한 15M 정도 ㅋ) 보게 되었고
민주노동당이 이정희 의원님도 가까이 뵙게 되었습니다.

피곤도 하고 술도 생각이 나서 9시 30분 정도에 자리에 일어나 이제 얼마 후면 사라질 피맛골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서울광장에서 피맛골로 가는 골목에 정말 전경들이 엄청나게 있더라구요.

암튼 피곤한 걸음걸이로 피맛골에 도착하여 3개 남은 술집 중 마님이 어쩌구 저쩌구에 들어가
동동주 대짜 2개에 계란말이와 김치전을 먹고 기분 좋게 지하철을 타고 동내에 왔는데.

지방에서 노가다를 하고 있는 동내 선배&후배가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술자리에 합류 새벽 4시까지 술을 퍼 마셨습니다.

글이 엉뚱하게 다른 길로 빠졌네요.

암튼 다음 시청광장에 가서 비폭력 문화제에 참석할때는 여자친구와 노무현 대통령의 추모 티를 입고 가겠습니다.

ps. 양초 작업 중 어떤 어린 남자가 지나가면서 시위대 별로 없네. 재미 없다고 투덜거리던데.
      옆에 작업을 하시던 아저씨가 그 남자에게 (고딩 아니면 군대 안간 대학생 정도)
     "우리가 시위대로 보이냐고? 우리는 그냥 시민이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엄청 멋있었습니다.
     네.. 달달한조박사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군필 예비역 (병장) 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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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달한조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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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영부인

- 이름 : 권양숙
- 출생 : 1947년 12월 23일
- 출생지 : 경상남도 마산시
- 가족사항 : 1남 1녀
- 취미 : 독서, 수영, 음악감상
- 종교 : 불교
- 학력 : 진영대창초등학교 - 혜화여자중학교 - 부산계성여자상업고등학교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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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영부인
- 이름 : 김윤옥
- 출생 : 1947년 3월 26일
- 출생지 : 경상남도 진주시
- 가족사항 : 1남 3녀
- 취미 : 요리
- 종교 : 기독교
- 학력 : 수창초등학교 - 대구여자고등학교 - 이화여자대학교


어떤 수구적인 사람들은 고졸 대통령에 중졸 영부인이라고 머라고 합니다.
하지만 누가 더 훌륭한 사람일까요?
대통령을 넘어서 영부인으로써.. 어느분이 더 훌륭할가요?

같은 나이에 같은 경남 출생, 그리고 영부인으로서 비교한다면...

머 따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다들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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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달한조박사
지금의 경제위기가 유동성의 문제라고 봤을때,.

2600억불의 세계 5위의 외환 보유고..
10년째 계속돼 온 무역흑자..
930원대의 안정적인 환율구조..
주가 2000..
물가 상승율 2.6% 등 등..
미국의 서브프라임사태로 부터, 가장 안정적이었던 우리의 경제였다

그런데 지금/ 그 어느나라에 비해서도 가장 빠르고 심각하게 유동성의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수백억불의 외화를 날려 버리고..
졸지에 백억불이 넘는 무역적자..
환율 50% 상승..
주가 반토막..
물가 상승율 5~6% 대..
우리 주변국과 비교를 해보면, 그 심각성을 알수 있다

글로벌경제가 불안정할수록 정도를 가야 하는데도..
임기 초기부터, 우선 환심을 사기 위해 언 발에 오줌누는 격의 인위적인 부양책을 남발하다가,
수백억불의 외화는 외화대로 날리고/ 물가상승과 금융불안으로 내수경기를 아작내면서 경제의 선순환구조를 아주 깡그리 무너뜨리는 길로 갔다

이제는/ 이 자가 뭘 하겠다고 큰소리 쳐대면, 그게 서스펜스 스릴러, 공포 그 자체다

인수위 시절부터, 10 개월.. 이 나라 꼬라지를 보라~

경제는 예측능력인데, 한 치 앞도 못 내다보고 그때그때 임기응변식으로 오락가락정책을 남발하고 있다
미래에 대한 종합적인 통찰력은 없고/ 일시적이고 단편적인 발상 밖에 못한다
참, 조마조마 아슬아슬하다

미국정부도 포기해버린 리먼브라더스를 파산선언 4일 전까지도 물밑서 인수협상을 진행했듯/ 상황판단능력도 잼병이고 젯밥에 정신팔려 제 정신도 아니다
조선일보는 바람잡고.. 십년 감수 한것이다

또, 무능한데다/ 파렴치하다

평생을 사리사욕을 위해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거짓속임수를 일삼고 부패비리범죄로 점철된 참으로 무도한 자이니.. 기본적으로 인간적인 신뢰성이 제로다

또, 정책이라고 내 놓는것들이라는게,
탐욕스런 1% 부자들의 기득권보호와 그 졸개들의 잿밥 챙기기에 촛접이 맞춰져 있고
수시로 말바꾸기와 앞뒤 안맞는 모순 투성이의 대책들..

그러면서도,
경기침체의 피해를 고스란이 뒤집어쓰고 있는 일반 국민들에게는 희생만을 강요하면서/ 생색내기, 구색맞추기, 눈가리고 아웅하는 조삼모사격으로 현혹하는 기만적인 정책들 뿐..

종부세, 상속세, 증여세, 법인세.. 탕감 등,
재벌들과 부자들의 감세를 주장하면서 또 재정확대라는 모순된 주둥아리를 놀리는것을 보라
결국, 일반 국민들의 세금을 늘리고 국채를 발행하겠다는 말이다
화를 내야 하나~/ 웃어야 하나~ㅉ

그 자는/ 이미 국민들 마음속에 대통령이 아니다

원본 : DCinside 공수래공수거 갤러리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ock&no=1788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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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MB 각하께서 한 이야기이다. 너무나도 어이가 없었다.

그러다 오늘의유머를 봤는데. 좀 어거지 스럽기는 하지만..
적정한 예가 있어서. 펌질을..

출처 : 오늘의유머 댓글中
http://todayhumor.co.kr/board/todaybest_view.php?no=207262&page=1&ask_time=1216254639

자기 아내를 강간했던 옆집 사람에게 찾아가서 고개 숙이며 미래의 발전을 위해 과거는 더이상 거론하지 말자. 우리 가족들도 모두 용서했다고 말함.
그러자 만만해보였던 옆집 사람이 평소 탐내던 그 집의 땅문서가 원래 자기네 것이였다며 가져가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그 집의 가장은 "지금 당장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말한다.
그 가장은 그러는 와중에도 자기 식구들을 두들겨패는 폭력가장이다. 강간당했던 아내조차 마구 두들겨패며, 괜히 과거사 들추지 말라고 난리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옆 집에서 땅문서 내놓으라는건 조금 속상하지만, 그래도 옆집사람이 정력하나는 끝내주지 않았냐"라고 말한다.

아..근데 이런 가장이 정말있을라나? 쩝 만약 내가 그런 가정의 아들이라면 가장을 당장에 두들겨패서 쫓아낼텐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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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달한조박사


도대체 이 모자가 왜 이래야 되는거냐? 누가 잘못 된 거냐?
당신에 생각없는 행동에 온 국민이 울고 온  국민이 아파해야 된다.

한미정상회담 전에 선물로 주려고 체결한 한미 소고기 협의

엎어진 물이라 다시 담을 수도 없다.

30개월이상 소고기 수입이 거부되더라고 우리는 미국에 그에 대한 보상을 해야 한다.

우리가 소비자고 미국이 판매자인.. 갑과을이 명확한 무역에
왜 우리가 판매자인 미국에 비굴하게 사정을 해야 되는거냐.

당신에 보여주기 위한 쑈..

공기업 민영화, 대운하등 잘사는 사람을 위한 정책.

대한민국은 10%에 잘사는 사람이 만든것이 아니고.

몇백 몇천년 전부터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저승에 가서 당신 조상을 어찌 보려고....
이리 행동을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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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달한조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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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을 먼저 보시고.

담화문 열기


기획재정부 분야에서는 물가조절 관통제한다그래 그나마 다 실패해,재벌 세금 다 깍아줘, 세금 하향선 낮춘다그래, 저환율로 수출주도하는 70년대식 고환율 정책 유지하다가 수출업체 다 삐걱거리게 만들어,원자재수입물가 10년전의 최고치로 만들어... 5%찍은 노무현 정부 보고 막장경제파탄이라고 잡기만 하면 매년 7%라더니 지들은 4%대 찍어놔...

교육과학기술부 분야 에선 영어로 수업한다그래, 특목고 100개 만든다그래, 학생 성적 일제히 공개한다그래, 사교육과 사학들 떼돈 벌게 만들어, 등록금 천청으로 올려놔...첨단 IT 시대에 정보통신부는 사라져, 대덕 연구단지는 기술연구 책임자들 정권 바꼈다고 전부 사표내라고해서 받아내고 프로젝트 다 내려앉고 30년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고 그래......

외교통상부 분야에선 중국관계 엉망돼, 홈페이지에서 독도 설명지워, 미국시민을 대사로 앉히려다 뽀록나니까 잠시 발 뺐다가 국적변경만 샤샤삭 하고 다시 임명하고, 싹 외교관 교체하고..

통일부 분야는 아예 폐지해버리려그러다가 실패하더니, 대북관계 경색되고, 개성공단 철수하고, 북미간에 지들끼리 노는동안 끼지도 못해...

법무부 분야 검찰청은 다시 각하의 시녀모드로 공기업,방송사, 인터넷포탈 표적수사 해대고

국방부 분야에선 글로벌 호크 기껏 꼬셔놓으니 안사, 미군 3천명 잡아두려고 주한미군 비용 10%부담해, 롯데재벌 건물 지어주려 장사정포밖 최근거리 군공항을 옮긴다고 그래.. MD가입하면서 중국 관계 개판 만들어.. 잠수함만드는 대우조선을 지 조카가 운영하는 자산운용사에 팔려그래, 국방예산 삭감한다그래..

행정안전부 분야에선 경찰은 고삐리 잡으러 다녀, 5.18 기념일에 전경깔아놔, 촛불문화제 근처 건물에 기자 옥상보내지 말라고 건물주 위협하고 다녀, 숫자조작해서 발표해, 소방방재청쪽에는 축사에 만원짜리 비상구마크 그거 소가 보냐며 소방규제 풀라그래...

문화재청 분야에서는 문화재 관리예산 삭감해, 그나마 다른데 줄여서 숭례문 복원에 때려박아.,. 그 숭례문도 지가 시장할때 대책없이 경고 무시하고 개방해놔서 태워먹은거 국민성금으로 복원하자고 하지않나.. 청계천 공구리 하천으로 바르면서 가치없다고 문화재들은 다 부셔먹고 옮겨버리고.. 건물 지을 때 문화재 관리규정 풀어버려... 문화계 체육계 임기보장 기관장들 정권 바꼈다고 다 숙청해...

환경부 분야에선 일회용품 폐지해, 건축규제 다풀어. 취수원 근처에 공장지을수 있게 만들어...

보건복지가족부 분야에선 의료보험 민영화에 영리 병원한다그래..

노동부 분야에선 직원 맘대로 짜르는 사회 만들겠다고 해, 친재벌 정책 계속 쏟아내서 노동부인지 재벌부인지 헷갈리게 만들어..

여성부는 여전히 존재해..

농림수산식품부 분야는 광우병 쇠고기 안전하다고 미국 축산업 대변인협회가 되버리고, 어리버리 장관 앉아있고,

국토해양부 분야는 첨단도시 노무현때 하던거라고 '기대치'를 부풀린성과라면서 뻥치고 전면수정한다고 그래...3면 바다 나라에서 해양부는 통합해서 없애버려, 바다는 안보고 대운하 건설하겠다고그래..

감사원 분야에선 표적 감사 지시했는데 안했다고 원장이 모가지가 날아가..

청와대는 강남 땅부자, 위장농민, 투기축재자 소망교회, 영남사람.. 고소영으로 발라놓고.

그리고 가스,전기,수도... 국가기반시설 공사들은 재벌에게 사유화 시킨다고그래...

출처 :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_temp.php?table=humorbest&no=199762

단 90여일만에 이정도인데. 앞으로 남은 1,738일간은..
국민에게 말한 1~2년만 참아 달라는 이야기.
(당장 내일 돈 나갈 일만 생각해도. 스트레스 받아 담배 하나 물게 되는데..
 단 10분간만이라도 숨을 참아 달라고 해 보아라)

월급에 50%는 20평도 안되는 집살 때 빌린 주택담보대출 이자 내고.
승용차는 경차라도 감지덕지지 매일 콩나물 시루같은 마을버스와 지하철을 번갈아 타며
출퇴근, 점심값 몇천원 아끼자고 김밥 한줄로 때워도 1,000원 하던게 1,500원 되고..
나는 굶어도 우리 애들은 잘살게 하려고, 먹을 것 안 먹고, 입을꺼 안먹고
비싼 학원 보내야. 있는 놈 자식들은 방학만 되면 캐나다다 호주다 단기 어학 연수 가고.

직장은 언제 짤릴지 모르고, 어린 녀석들은 콤퓨타라는 걸로 내가 하루 걸리는 업무
1시간이면 척척 하고, 먼지도 모르는 영어 섞어 가며 회의하고,
물어보자니 쪽팔리고, 그냥 조용히 있으려니 나중에 뒤통수 맞고.

회사에서 명예퇴직하면 돈 조금 더 준다 그래서 사직서 쓰고 몇푼 받은 돈으로
동내 분식집이라도 차리면, 사람들은 패밀리 레스토랑 가고, 마트가서 물건 사고

치솟는 물가에 급한 마음에 카드는 돌려 보지만, 빚은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조/중/동에서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하니 모든게 다 노무현이 잘 못 한거고.

경제 살리겠다고 믿으라고 하는 대통령. 지푸라기라도 잡아 보는 심정으로
이해하려고.. 설마 대통령이 국민을 버리겠냐는 생각으로 희망을 가지고 있는

이게 지금 우리 아버지, 어머니, 삼촌, 고모가 아닐까요.

머 노인분들이야. 어디서 배웠다고. 고급차에 정장 입으면서 2MB 최고라고 하는 사람들
말을 믿으니. 그렇다 하더라도..

추가 : 네이트에 "술먹이면다나와"님께서 대국민담화문을 번역해 주셨네요.

번역문 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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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달한조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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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가 피땀흘려 만든 지금의 대한민국
정말 말도 안되게 너무나 울화통이 터지게 국민들에 멍청함으로 당선된
2MB대통령 그리고 그 밑에 총리/장관이 되려는 사람들..

너무 화가나고 억울하고....

나라를 위해 자기 자신과 그 가족들을 희생한 사람들은 지금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어 단돈 몇 천원으로 추위와 배고픔이라는 서러움에 살고 있고

아..... 싫다.

신은 죽었다.
아니라면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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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달한조박사
패튼의 '돌멩이 수프' 이야기

어떤 농장에 남루한 옷차림의 나그네가 찾아와서 농장 주인에게 자기는 돌멩이로 수프를 끓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했다. 호기심이 발동한 농장 주인은 어디 한번 자기 앞에서 끓여보라고 말한다. 나그네는 돌멩이를 하나 주워서 이걸 씻고 끓일 물과 냄비와 버너를 달라고 한다. 농장주인은 나그네가 필요로 하는 물건을 가져다준다. 돌멩이를 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끓이던 나그네는 흥미진진하게 바라보는 농장주인에게 돌멩이 수프의 맛을 좀 더 내기 위해서 계란을 하나 가져오라고 한다. 농장 주인은 계란을 가져다준다. 나그네의 부탁은 이어진다. 간을 내기 위해 소금 약간, 후추 조금, 올리브유 한 방울… 이윽고 나그네는 냄비에서 돌멩이를 건져낸 후 잘 만들어진 계란 수프를 배불리 먹고 총총히 사라진다.

조지 C. 스코트 주연의 영화 '패튼 대전차 군단'으로 익히 알려진, 2차 대전 당시 미군의 맹장 조지 S. 패튼 장군이 즐겨 써먹던 유머이다. 패튼 장군은 상부의 명령을 어기고 스스로의 독단적인 판단으로 작전을 감행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그런 명령 불복종의 이유를 그는 '정찰 중 우연히 진격' '도주하는 적 추격 중 점령' 등의 애매한 표현으로 둘러대기 일쑤였다. 그러면서 위의 유머를 즐겨 인용했다. 사실상 자신이 연합군 최고 지휘부를 상대로 사기(?) 친 것을 인정한 셈이다. (패튼 장군의 야전사령관으로서의 역량이나 그가 2차 대전에 미친 영향 등에 대한 내용은 주제와 무관하여 논외로 친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인문학적 격언인 이 말을 과학으로 번역하면 고립된 계에서 에너지 총량은 일정하며, 엔트로피는 증가한다는 열역학 1.2 법칙이 된다. 그래서 무기물인 돌멩이로 유기혼합물인 수프를 만들 수는 없다. 그러나 농장 주인은 그런 뻔한 사기에 넘어가서 사기꾼 나그네가 달라는 모든 것을 바치고야 만다. 그것은 삽질만 죽으라 하면 경제가 살아난다고 믿는 사람들이 떼거리로 모여 살고 있는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이다.


경부운하 - 이명박 표 돌멩이 수프

사시미 칼질하듯 삽질 하나로 한반도 남쪽에 대각선으로 물길을 그어버리면 대한민국은 만사형통이라는 것이 '찍힌 놈' 이명박의 공약 제1호였다. 하지만 원숭이 수준 아이큐만 있어도 '삽질로 운하를 파서 경제를 살리겠다.'라는 말과 '돌멩이로 수프를 끓일 수 있다.'라는 말은 똑같은 의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이명박 표 돌멩이 수프의 제작 과정 역시 '안 보아도 비디오'로 쉽게 감이 잡힌다.

경부운하가 경제성이 없음이 판명되니까 삽질에 참여하겠다는 민간회사들은 운하주변 지역 개발권을 사업시행의 전제조건으로 내놓기 시작한다. 그것뿐이 아니다. 운하의 고유기능에 대한 평가는 뒷전이고 관광명소, 수질개선 등 운하와는 별로 상관없는 내용이 전면에 등장한다. 이거야말로 돌멩이 수프의 맛을 내기 위해 계란을 달라는 식이다. 그래서 계란을 주기 시작하면? 완전히 사기꾼에게 엮이는 거다. 끝을 보기 위해서라도 그다음부터는 사기꾼이 해달라는 데로 다 해줄 수밖에 없으니까.

정말로 돌멩이 수프를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알고 있다면 수프 안에 든 돌멩이를 먹을 수 있도록 조리 해내야 한다. 돌멩이 들어간 계란 수프 만들어서 돌멩이만 건져내고 처먹겠다는 얄팍한 잔대가리 굴리는 짓거리는 안 통한다. 운하는 물류비용 절감과 효율 증대를 고유목적으로 한다. 한반도에 그러한 운하가 꼭 필요하다면 운하의 고유목적 자체로 타당성을 가져야 하고 그것 하나로 대국민 설득이 이루어져야 한다. 나머지는 부가적 이득이다. 이것이 주연이 될 수는 없는 거다.

단지 건설토목업계에 먹고살 일감을 주기 위해서, 또 투기업자들 현찰 불리는 아이템으로 관광명소 개발이라는 미명 하에 러브호텔 즐비한 팔당의 한강변처럼 운하 길 따라서 사람들 교미장소 만들어 줄 계산이라면, 결국 돌멩이 수프에서 마지막에 갖다버리는 돌멩이처럼 운하의 고유기능이 사람들을 눈속임하는 낚시감에 불과하다면 경부운하는 과감히 용도폐기 되어야 한다.

이와 같이 '찍힌 놈' 이명박은 취임 전부터 교활한 트릭을 전개하고 있다. 돌멩이 수프를 끓일 테니까 계란을 달라고 한다. 계란을 주지 않으면 계란을 주지 않아서 수프를 끓이지 못했다고 책임을 전가할 것이다. 그가 원하는 것이 단지 계란 하나면 상관이 없겠지만 계란을 주기 시작하면 그는 보편적 원칙과 상식이라는 가치들을 대한민국에서 파렴치하게 강탈해 갈 것이다. 경제회생이라는 돌멩이 수프의 재료로 필요하다는 미명 하에.

이것은 막을 수 있느냐 없느냐를 고민해야 하는 천재지변이 아니라 무조건 제압해야 하는 부조리한 권력의 거대 사기극이다. 제압하지 못하면 인간세상이 한없이 비참해 질 수밖에 없는. 천만번을 양보하여 설령 우리의 역량이 미치지 못하여 제압에 실패해도, 현명한 일단의 사람들은 막기 위해 최선과 신명을 다 바쳤다는 후세에 대한 역사의 기록을 남겨야 하는 시대적 소명이다.

어떻게 막아야 할까? 방법론에 대한 고민은 언제나 나를 한없이 초라하게 만든다. 차라리 과거의 '민추협'처럼 경부운하저지를 고리로 하여 모든 주체들을 아우르는 투쟁조직을 만들 수는 없을까? 나는 87년 이후 대한민국의 정치의식이 퇴행했다고 믿지는 않는다. 어제의 '다물군'들은 아직도 대부분 죽지 않고 살아있을 것이다. 다만, 올라가는 '깃발'이 '다물군'들의 가슴에 메아리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경부 운하 저지'가 '호헌철폐, 독재타도!'만큼의 울림이 될 수 있으리라 상상하는 것은 역시 시대를 잘 읽지 못하는 나만의 몽상에 불과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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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달한조박사
# 대중을 다스리는 데에는, 빵과 서커스면 충분하다.

# 대중은 여자와 같다. 자기를 지배해 주는 것이 출현하기를 기다릴 뿐, 자유를 주어도 어리둥절할 뿐이다.

# 광고에 의해 사람들이 천국을 지옥으로, 또는 지옥을 천국으로 여기도록 할 수 있다.

# 여자는 약한 남자를 지배하기보다는 강한 남자에게 지배당하는 것을 좋아한다.

# 이성을 제압하여 승리를 거두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공포와 힘이다.

아돌프 히틀러가 한 이야기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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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달한조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