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생각 긁어오기/연예가 25시
'S라인' 女스타 B, '뽕'때문에 망한 사연
달달한조박사
2008. 1. 18. 13:02
여성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가 부산국제영화제의 김동호 집행위원장에게 굴욕(?)을 당했습니다. 소희는 다른 주연배우들과 함께 지난 9일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무대 인사차 부산의 극장가를 찾았는데요. 우연히 배우들과 만난 김동호 위원장이 소희의 얼굴을 전혀 못 알아봐 주변 스태프들이 당황했다는 후문입니다. 급기야 옆에 있던 영화 관계자가 “요즘 가장 인기있는 그룹의 멤버”라고 귀띔해줬고. 이에 김 위원장은 소희에게 “못 알아봐서 미안하다. 외국에 자주 있다 보니 ‘원더걸스’를 잘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영화배우 A의 소심한 성격 탓에 영화 홍보사 직원들이 쩔쩔매고 있습니다. 이유는 A의 언론 기피증 때문인데요. 데뷔 이후 꾸준히 스캔들이 있었던 A가 지레 겁을 먹고 인터뷰를 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사귀었던 여자들에 대한 질문이 나올까 봐 걱정스러워한다는 게 큰 이유인데요. 게다가 평소 코믹하고 털털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마음이 약해 말을 잘 못한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최근 미녀 스타들이 의류 사업으로 대박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황신혜 이혜영 변정수 엄정화 등이 의류나 여성속옷 브랜드를 론칭해 어지간한 중소기업 못지않은 매출을 자랑하는데요. 그렇다고 모든 스타들이 의류사업에 손을 대는 족족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늘씬한 몸매의 여성 스타 B는 속옷 브랜드를 론칭했다가 망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참 재미있는데요. 평소 B가 몸매의 굴곡을 더해주는 ‘뽕’을 너무 좋아하고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에 워낙 애착을 크다 보니 자신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속옷을 내놓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홈쇼핑에서 판매했더니 지나친 ‘뽕’ 탓에 부담스러워한 소비자들이 줄줄이 반품을 했다고 합니다. 일반인에게 과도한 굴곡이 부담스러운 건 당연한 것 아닐까요?
연예계의 선남선녀로 소문난 C와 D가 핑크빛 열애 중인데요. 둘이 워낙 잘 어울리는 데다 성격도 잘 맞는 덕분에 주변 사람들도 부러워할 만큼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답니다. 그러나 둘의 관계를 잘 아는 일부 연예 관계자들은 둘의 사랑에 주위에서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요. 여성 스타 D가 C를 만나기 전에 D의 소속사 대표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소문이 연예가에 널리 퍼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C의 동료들은 처음부터 D와의 교제를 반대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결국 두 사람이 사랑으로 맺어지는 것을 보고 이들은 “C가 이런 사실을 모를 리가 없는데. D를 마음속 깊이 사랑하는 게 틀림없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고 합니다.
가수 비가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오해 아닌 오해를 사고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언론플레이에 너무 치중하는 게 아니냐는 것인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비에 대해 ‘언플’(언론플레이의 줄임말)이라는 닉네임까지 달아줄 정도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최근 비의 베이징 올림픽 주제가 해프닝으로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비가 베이징 올림픽 주최 측으로부터 올림픽 주제가를 불러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기사가 나온 후 아무런 해명이 없다가 중국 언론에서 ‘중국 네티즌들이 문제를 제기했다’는 후속보도가 나오자 “와전됐다. 올림픽 주최 측이 아니라 중국의 한 에이전시로부터 요청을 받은 적이 있지만.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다”고 소속사 측이 뒤늦게 해명한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올림픽 주제가를 부른다는 고급(?) 정보를 비 측의 관계자. 혹은 소속사 측이 아닌 다른 곳에서 흘러나왔을 가능성은 희박한데요. 마치 베이징 올림픽 주제가를 비가 부르는 것처럼 기정사실로 된 보도가 봇물처럼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함구하던 소속사 측이 중국에서 문제제기를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마자 뒤늦게 해명한 과정도 석연치 않다는 것이죠. 몇몇 사람들은 혹시 비 측이 아직 확정되지도 않은 내용을 흘려 ‘언론 플레이’를 한 게 아니냐고 의구심을 품기도 합니다.
얼마 전 평범한 대학생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라고 방송에서 밝혔던 조정린이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아주 상세한(?) 연애사를 고백해 많은 네티즌이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일단 글을 쓴 곳이 아무리 자신의 팬들이 자주 오는 팬카페라고 하더라도 그 내용이 너무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것들이라 팬들이 적잖이 놀라고 있는데요. 얼핏 읽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습니다. 일단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는 글의 내용은 조정린이 남자친구의 존재에 대해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아찔한 소개팅’에 출연했던 남자 한모씨라고 실명을 거론한 점. 또 현재 이 남자친구와 연락이 닿지 않아 괴로운 심정을 표현한 것 등입니다. 네티즌들은 글의 내용에 대해 매우 놀라면서도 이런 개인적인 글을 쓴 조정린에 대해 오히려 그를 염려하고 있습니다.
영화배우 A의 소심한 성격 탓에 영화 홍보사 직원들이 쩔쩔매고 있습니다. 이유는 A의 언론 기피증 때문인데요. 데뷔 이후 꾸준히 스캔들이 있었던 A가 지레 겁을 먹고 인터뷰를 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사귀었던 여자들에 대한 질문이 나올까 봐 걱정스러워한다는 게 큰 이유인데요. 게다가 평소 코믹하고 털털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마음이 약해 말을 잘 못한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최근 미녀 스타들이 의류 사업으로 대박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황신혜 이혜영 변정수 엄정화 등이 의류나 여성속옷 브랜드를 론칭해 어지간한 중소기업 못지않은 매출을 자랑하는데요. 그렇다고 모든 스타들이 의류사업에 손을 대는 족족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늘씬한 몸매의 여성 스타 B는 속옷 브랜드를 론칭했다가 망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참 재미있는데요. 평소 B가 몸매의 굴곡을 더해주는 ‘뽕’을 너무 좋아하고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에 워낙 애착을 크다 보니 자신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속옷을 내놓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홈쇼핑에서 판매했더니 지나친 ‘뽕’ 탓에 부담스러워한 소비자들이 줄줄이 반품을 했다고 합니다. 일반인에게 과도한 굴곡이 부담스러운 건 당연한 것 아닐까요?
연예계의 선남선녀로 소문난 C와 D가 핑크빛 열애 중인데요. 둘이 워낙 잘 어울리는 데다 성격도 잘 맞는 덕분에 주변 사람들도 부러워할 만큼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답니다. 그러나 둘의 관계를 잘 아는 일부 연예 관계자들은 둘의 사랑에 주위에서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요. 여성 스타 D가 C를 만나기 전에 D의 소속사 대표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소문이 연예가에 널리 퍼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C의 동료들은 처음부터 D와의 교제를 반대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결국 두 사람이 사랑으로 맺어지는 것을 보고 이들은 “C가 이런 사실을 모를 리가 없는데. D를 마음속 깊이 사랑하는 게 틀림없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고 합니다.
가수 비가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오해 아닌 오해를 사고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언론플레이에 너무 치중하는 게 아니냐는 것인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비에 대해 ‘언플’(언론플레이의 줄임말)이라는 닉네임까지 달아줄 정도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최근 비의 베이징 올림픽 주제가 해프닝으로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비가 베이징 올림픽 주최 측으로부터 올림픽 주제가를 불러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기사가 나온 후 아무런 해명이 없다가 중국 언론에서 ‘중국 네티즌들이 문제를 제기했다’는 후속보도가 나오자 “와전됐다. 올림픽 주최 측이 아니라 중국의 한 에이전시로부터 요청을 받은 적이 있지만.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다”고 소속사 측이 뒤늦게 해명한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올림픽 주제가를 부른다는 고급(?) 정보를 비 측의 관계자. 혹은 소속사 측이 아닌 다른 곳에서 흘러나왔을 가능성은 희박한데요. 마치 베이징 올림픽 주제가를 비가 부르는 것처럼 기정사실로 된 보도가 봇물처럼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함구하던 소속사 측이 중국에서 문제제기를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마자 뒤늦게 해명한 과정도 석연치 않다는 것이죠. 몇몇 사람들은 혹시 비 측이 아직 확정되지도 않은 내용을 흘려 ‘언론 플레이’를 한 게 아니냐고 의구심을 품기도 합니다.
얼마 전 평범한 대학생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라고 방송에서 밝혔던 조정린이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아주 상세한(?) 연애사를 고백해 많은 네티즌이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일단 글을 쓴 곳이 아무리 자신의 팬들이 자주 오는 팬카페라고 하더라도 그 내용이 너무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것들이라 팬들이 적잖이 놀라고 있는데요. 얼핏 읽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습니다. 일단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는 글의 내용은 조정린이 남자친구의 존재에 대해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아찔한 소개팅’에 출연했던 남자 한모씨라고 실명을 거론한 점. 또 현재 이 남자친구와 연락이 닿지 않아 괴로운 심정을 표현한 것 등입니다. 네티즌들은 글의 내용에 대해 매우 놀라면서도 이런 개인적인 글을 쓴 조정린에 대해 오히려 그를 염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