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생각 긁어오기/연예가 25시

박용우 짝사랑, B씨일까? K씨일까?

달달한조박사 2008. 1. 21. 13:43
“B씨일까? K씨일까?” 연기자 박용우(37,사진)가 짝사랑 했던 유부녀 모델 연기자는 누구일까? 라는 것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팬들은 모델이자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B씨와 K씨가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고 있지만 누구인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박용우는 지난 18일 방송된 '놀러와'에 출연해 "모델이자 연기자인 유부녀 연예인을 좋아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박용우는 방송에서 “내 이상형이었던 그 연예인은 당시 연기보다는 모델로 유명했던 분”이라고 상대에 대해 밝혔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호감을 느꼈던 박용우는 상대에게 드라마가 끝난 후 “용기를 내 대시를 차라도 한 잔 하자고 대시했지만 그녀는 결혼했다며 거절해 충격을 받았다”는 일화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그 분이 결혼한 사실을 숨겼기 때문에 나는 전혀 몰랐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으로 몰아넣었다. 사진설명=영화 '쉬리'의 한 장면 박용우는 1994년 MBC공채로 방송과 인연을 맺은 후 그동안 영화에 주로 출연을 많이 했다.그는 ‘달콤살벌한 연인’, ‘올가미’ ‘쉬리’ ‘호로비츠를 위하여’등에 출연 했으며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에도 이보영과 함께 주연으로 그 특유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