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생네 쌍둥이 민서&은서 보고 왔습니다.

2월 28일 동생네 부부가 여자 쌍둥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오늘 새벽 일찍 일어나 부모님을 모시고 천안에 가서 쌍둥이들을 직접 보고 왔습니다.
아구 아구 너무 쪼그만해서 너무 신기 했는데 이녀석들이 엄마 뱃속에 있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신기하네요.

제수씨도 건강하고...

빨리 한 달이 지나 우리 튼실이도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나면 좋겠네요. (너무 건강한건 ㅋㅋㅋ)

조카들 보고 할머니 요양원에 들려 쌍둥이 출산 소식을 알려 드렸는데.
할머니 엄청 좋아하시네요..

역시 할머니의 기도 빨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