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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 a.k.a. koriyA 는 한국에선 아직 생소한 이름일지 모른다 하지만 벌써 고1때 캐나다 언더에서 활동하면서 한국랩퍼들이 아닌 외국 캐나다와 미국 언더 MC들과 오히려 공연을.마니가져왔다. 벌써 몇년간 캐나다에서 한국랩으로 계속 앨범을 3장(1집-call it what u want!, 2집-I would rather be a musician, 3집-BEST ALBUM) 내왔던 그는 요번엔 오히려 한국에서 영어랩이 주를 이루는 음악으로 앨범 을 완성시켰다.
평소에 평범한걸 시러하는 음악성 때문에 한국 리스너들이 이해 하지 못할수도있는 자기 개성적인 음악도 한 부분을 이루고 있으며 때로는 강한 음악도 귀를 심심치 않게 만든다...주로 서정적인.재즈 멜로디에 자유로운 랩핑이 이루어진다.
앨범에는 2000년도에 만들어진 곡도 넣어 음악의 다양성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자기를 랩퍼로보단 음악가로불러달라는 그는...캐나다에서 음악을하던동안 3장의 앨범을 꾸준히 내왔다..그러면서 MOKA ONLY , ATMOSPHERE, SWOLLEN MEMBERS,KIRBY DOMINANT,INFITE P,DJ SUBTITLE, LIVING LEGENDS 와 공연을 하고보면서 그들과어울리며 그저 힙합을 문화로 즐겼다고 한다. 자유로운 음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 그는 횟수로 4번째인 이 앨범(캐나다 , 한국 동시발매)에서는 녹음과 프로듀싱을 자기 개인작업실에서 마쳤다고 한다 이유는 물론 녹음실이 작업실보다 자유롭지 않아서이다.
언제든지 영감이 떠오르면 곡을 쓰는 스타일인 그는 특히 요번 앨범이 힘들었다고 한다..오랜만에와 적응이 안되는 국내 힙합 씬과 음악들.그리고 그가 추구하던 음악들..이 앨범이 나오기까지 (30-40) 곡은 버렸다고 한다.트랙이21곡이나 되는 이앨범...지루함을 없애기 위해 스타일대로 트랙 길이를 맞췄고, 국내리스너들이 가사를 잘들을수있게 보컬 볼륨도 좀 높혔다고 한다.
요즘 한국의 식상한 힙합음악을 싫어하는 리스너들은 이 앨범을 무척 반가워할것이다. 언더적인 오버음악,지루하지않은 실험적인 음악. 이어폰을 귀에 꽂고 CD를 플레이 시키면.멋진 마음의 평화를 찾을수있을것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