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에 온라인 마켓 GSeShop에서 스토킹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네요.
Shopping + talking의 합성어 스토킹이 된것 같은데.
(언제 시작한지는 모르지만... 인트로 페이지 핑크색 다이어리를 펼친 디자인은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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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쪽에 일하면서 커뮤니티와 웹2.0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저는 마냥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구성은 아래처럼 되어 있습니다.

- 스토킹만 공짜 : 이벤트 페이지
- 쇼핑 질러봐' : 유저들이 추천하는 상품을 홍보하는 곳
- 스타일이 궁금해 : 일종에 UCC로 자신의 패션을 올리는 곳
- 수다 토킹 : 유머나 기타 게시판 성격
- 서프라이징 이벤트 : 이벤트 페이지
- S포인트 양성소 : 스토킹에 회원 스토커 포인트 적립 및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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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글들의 조회수를 보면 스트리트패션의 경우 최고가 3,000여 클릭
기타 자게쪽은 200여 클릭으로 유저분들이 한번씩 호기심에 들른것 같습니다.

아직 성공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GS이숍에 너무 종속되어 있는 느낌이 드네요.
(어느 포스트에서 봤는데. 커뮤니티 또는 블로그에 쇼핑은 뻐꾸기알이라는 비유를 하셨던데)

찾았습니다. mepay님의 블로그

스토킹이 매출이나 UV 또는 PV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지만.
활성화 되어 모범적인 사례로 남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리트 패션의 경우는 포스팅하신분이 G마켓의 스타샵처럼 사진의 제품들의
링크를 넣고. 구매가 발생하면 일정 수수료를 받는 식으로 되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해보고 싶은 서비스입니다. 여건상 힘들지만. OTL)
(GS이샵에서 리워드 성격이 강한 핑퐁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제 인생에 정말 운이 따라 제가 하고 싶은 서비스를 선보일수 있으면 좋겠네요 ^^)

하지만 안되면 큰 문제고 잘되더라도. 업자들의 지나친 광고로 인하여 커뮤니티가 아닌
배너가 될까 걱정이네요.

그리고 GS이샵 기획자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발전하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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