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비군 훈련이라. 회사에 휴가를 냈다.
향방 작계훈련.... 동대행정병(상근예비역)으로 군생활을 한 나는.
정말 향박작계라 하면 치가 떨린다.
지금이야 SMS나 엽서로 훈련을 안내하지만. 내가 근무하던 때에는.
무조건 안내문....
아래아한글(한컴 만세~~)에 메일머지 기능을 이용해 A4용지 한장에
2명에 안내문을 인쇄한다. 그리고 칼질~
그리고 3~4명이서 퇴근 후 안내문을 돌리는거다.
윗고참과 2달. 그 윗고참과 5개월 차이가 있던 나는. 상병까지 무조거
단독주택 지역.. 정말 미치는 생활이였다. (퇴근 후 약 700명의 안내문을 돌리면..)
새벽 1~3시까지 안내문을 돌리고 택시를 타고 집에 오면.. 정말 파김치가 된다.
그리고 훈련 준비에 머에 머에~
암튼. 서론이 길었다. ㅋ 동대행정병(동원병) 보직이 된 나는. 오후 6시에 받는게 아닌
오후 1시에. 주특기 교육을 받는 아주 편한~ 훈련이였다.
(4년차까지는 보급대대 세탁기 운용병으로 편안한. 훈련을..)
암튼.. 너무 지겨웠다. 동원병 주특기는 동대행정병이였던 나에게는 정말 껌같은.
(무책임한 동대장과, 왕이 되어버린 두 고참 밑에서 정말 나는 만능 플레이어가 됐다.)
그렇지만. 별일 없는.... 정말 6시간 내내. 멍하니 있었다.
주특기가 몇명안되 잠도 못자고. 휴대폰도 못 꺼내고..
아흑..
그리고 오전에.. 여친에게 주기 위해 사진 촬영..
(막상 사진찍는걸 좋아하다 보니 내 사진이 없다. ㅋ)
(그렇다고 잘 나온 사진도 없고. OTL)
아침에 정장을 빼입고, 동내 사진관을 찾았다. 디카나 온라인 인화가 발달해
동내 사진관이 많이 없어진듯.
사진 찍는데 정말 10초? 예전에는 약간의 메이크업이나. 표정 관리나 머리를
만줘 주었는데. 정말 2번 촬영. "웃으세요~"라는 딱 한마디만 한다.
7,000원.. 그리고 메일로 이미지 파일을 보내 달라고 하니. 2,000원 추가~
비싸다. 10초에 그정도라니.. (보정 그런것도 없다. 그냥 EOS-300D로 2장 촬영)
여기서 공개~
잘 나온듯 뿌듯하다.
ps. 부모님 채소가게에서 아침을 먹는데. 동내 할머니 손님..
어머니가 우리 아들이라고 인사를 했는데 ㅋㅋ
할머님이 나 잘생겼다고 얼마나 오버를 하시는지. ㅋ
키도 크고 아빠 닮아 잘생겼다며. 특히 코가 너무 잘생겨서
정말 잘 살꺼라고. 정말 복코라고~~ ㅋㅋ
(이명박 코같이 잘생겼다고. 하셔는데. 역시 할머님들은. >.,<)
밥 먹는데 기분은 좋았다.
향방 작계훈련.... 동대행정병(상근예비역)으로 군생활을 한 나는.
정말 향박작계라 하면 치가 떨린다.
지금이야 SMS나 엽서로 훈련을 안내하지만. 내가 근무하던 때에는.
무조건 안내문....
아래아한글(한컴 만세~~)에 메일머지 기능을 이용해 A4용지 한장에
2명에 안내문을 인쇄한다. 그리고 칼질~
그리고 3~4명이서 퇴근 후 안내문을 돌리는거다.
윗고참과 2달. 그 윗고참과 5개월 차이가 있던 나는. 상병까지 무조거
단독주택 지역.. 정말 미치는 생활이였다. (퇴근 후 약 700명의 안내문을 돌리면..)
새벽 1~3시까지 안내문을 돌리고 택시를 타고 집에 오면.. 정말 파김치가 된다.
그리고 훈련 준비에 머에 머에~
암튼. 서론이 길었다. ㅋ 동대행정병(동원병) 보직이 된 나는. 오후 6시에 받는게 아닌
오후 1시에. 주특기 교육을 받는 아주 편한~ 훈련이였다.
(4년차까지는 보급대대 세탁기 운용병으로 편안한. 훈련을..)
암튼.. 너무 지겨웠다. 동원병 주특기는 동대행정병이였던 나에게는 정말 껌같은.
(무책임한 동대장과, 왕이 되어버린 두 고참 밑에서 정말 나는 만능 플레이어가 됐다.)
그렇지만. 별일 없는.... 정말 6시간 내내. 멍하니 있었다.
주특기가 몇명안되 잠도 못자고. 휴대폰도 못 꺼내고..
아흑..
그리고 오전에.. 여친에게 주기 위해 사진 촬영..
(막상 사진찍는걸 좋아하다 보니 내 사진이 없다. ㅋ)
(그렇다고 잘 나온 사진도 없고. OTL)
아침에 정장을 빼입고, 동내 사진관을 찾았다. 디카나 온라인 인화가 발달해
동내 사진관이 많이 없어진듯.
사진 찍는데 정말 10초? 예전에는 약간의 메이크업이나. 표정 관리나 머리를
만줘 주었는데. 정말 2번 촬영. "웃으세요~"라는 딱 한마디만 한다.
7,000원.. 그리고 메일로 이미지 파일을 보내 달라고 하니. 2,000원 추가~
비싸다. 10초에 그정도라니.. (보정 그런것도 없다. 그냥 EOS-300D로 2장 촬영)
여기서 공개~
잘 나온듯 뿌듯하다.
ps. 부모님 채소가게에서 아침을 먹는데. 동내 할머니 손님..
어머니가 우리 아들이라고 인사를 했는데 ㅋㅋ
할머님이 나 잘생겼다고 얼마나 오버를 하시는지. ㅋ
키도 크고 아빠 닮아 잘생겼다며. 특히 코가 너무 잘생겨서
정말 잘 살꺼라고. 정말 복코라고~~ ㅋㅋ
(이명박 코같이 잘생겼다고. 하셔는데. 역시 할머님들은. >.,<)
밥 먹는데 기분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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