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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도 해결 안되는 고민이 있다?" 사업가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중견배우 S가 날이 갈수록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랍니다. '돈을 갈퀴로 긁어모은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항상 주머니를 두둑하게 채워다닌다는데요. 문제는 젊었을 때 이미 손을 너무 많이 댔기 때문인지, 성형 수술도 큰 효과를 못본다는군요. 하는 수 없이 두꺼운 메이크업으로 중무장을 하고 다니는데요. 그녀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얼굴에 칼을 대고 싶다면 중년이 될 때까지 참아라"일 듯 싶은데요?

'전전긍긍' A양 '바람기 들통 날것' 입방아
'A양의 예비신랑은 기업의 쩐주?' 최근 결혼을 발표한 탤런트 A양의 남편에 대한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모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진 A씨의 예비남편은 실은 회사에 거액의 돈을 투자했지만, 경영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위 기업의 '쩐주'라는 얘기입니다. 돈 많은 남편이 시간까지 많으면 사실 부러워할 일이지요. 하지만 관계자들 사이에선 '바람기 많은 A양이 남편에게 들통나는 건 시간문제'라는 수근거림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자승자박' Y씨, 이미지 탓에 외제차 포기
'남들 눈 무서워 벤츠도 못타!' 평소 바른 행실로 호평을 받고 있는 톱스타 Y씨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 눈앞의 벤츠를 놓쳐버린 사연입니다. Y씨는 방송가에서도 '자동차 광'으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최근엔 벤츠나 BMW를 사려고 작심을 하고 있었다지요. 하지만 뜻하지 않게 'Y씨는 국산차 애용가'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자, 눈물을 머금고 벤츠를 포기했다는군요. 현재 Y씨는 국산차인 그랜저를 몰고 있습니다.

'일촉즉발' Y씨, 연예인축구 경기중 성격 폭발
'그 성질 어디 가나.' 불같은 성격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Y가 이번에는 축구장 폭력 사태를 연출할 뻔 했습니다. 최근 연예인 축구 경기가 열린 한 운동장에서 승부에 심취해 있던 상대 선수가 Y를 향해 백태클을 날린 게 발단이 됐습니다. 위험천만한 상황이긴 했지만 이미 주심은 옐로카드를 선언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분을 참지 못한 Y는 상대 선수를 향해 달려들었고 동료 선수들의 만류로 간신히 폭력 사태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백태클을 건 선수는 투지 한 번 불살라 보려다 그야말로 경을 칠 뻔 한 셈인데요. 당시 험악했던 광경을 목격했던 한 관계자는 "Y는 성미도 불같을 뿐더러 싸움 실력도 대단해 마치 시한폭탄과도 같다. 까딱했으면 또 뉴스에 날 뻔 했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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