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오늘의유머

이게 말이 되나.. 우비 입고 있는 여성이 전경들한테 쇠파이프로 때리기를 했냐
죽창으로 찌르기를 했냐.

저리 모여. 곤봉으로 저렇게 칠 수가 있냐? 남자도 아니고 여자를.

자기 양심에 위배 된다고 일반 육군으로.. 옮겨 달라고.
(그것도 그냥이 아니라 상경인 사람이 다시 2년 2개월 한다고)
까지 했는데. 고문관이라고 영창 보내고..

더 웃긴건 거기에 댓글 쓴 알바의 글

저 여성분이 앞서 어떤 일들을 했는지도 보고 싶네요..
무작정 가만히 있는 사람을 전경이 달려와 밝고 때리고 까지 했을거 같진 않은데..
촛불집회간분들 말씀해주세요.
촛불들고 가만히 있는데 전경들이 와서 막 패고 그래요??

푸훗. 도대체 어떤 일을 해야. 저리 많은 전경들이 저리 때릴까?
전경 부모를 죽였냐? 아니면 어디서 돌을 던졌냐?

내가 촛불집회 2번이나 참석을 하고. 요세 회사일이 바빠서 토요일 일요일 쉬지도 못하고
잠도 재대로 자지 못하지만..

내 이번 프로젝트만 끝나면. 바로 갈꺼다..




그리고 가만히 있는 의료진. .왜 지나가면서 방패로 찍고 가냐?
이 똘아이 개새끼야. 니 여동생이였다고 생각해 봐라.
어떤 개 같은 전경새끼가 니 여동생을 저리 이유 없이 찍고 간다면.




기자 패고 즐거워하는 경찰

29일 0시20분경 프레스센터 앞에 있는 시위대를 경찰이 몰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전경버스 옆에서 취재를 하던 한 기자가 쓰러졌습니다.
뒤에 있던 전경이 휘두른 곤봉에 맞은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습니다.
기자를 때린 전경은 웃고 즐거워했습니다.

기자라고 외쳤지만 소용없습니다.
계속해서 그 전경은 기자들에게 흉기를 던지며 위협했습니다.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기자들을 희롱하기도 했습니다.
전경이 뭔가 던지는 시늉을 하자 기자들이 몸을 숨깁니다.
그러자 전경은 그 모습이 즐겁다고 동료와 낄낄댑니다.

<시사IN> 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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