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의 과거를 알고 있다!'

요즘 '외국 미녀'란 타이틀로 방송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방송인 J양의 화려한 전력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요.

J양은 여의도에 입성하기 전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아가씨로 일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방송을 통해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알고보니 술집 동료들한테는 원성의 대상이었다고 하네요.

술집에 있으면서 J양은 손님과 너무도 빈번하게 2차를 나갔기 때문인데요. 이곳은 텐프로를 표방하며 고가 정책을 추구하던 술집이었지만, 그녀의 해픈 2차행으로 명성이 퇴색됐다고 하네요.

이런 소문을 듣고 온 손님들은 다른 종업원들에게도 2차를 나갈 것을 요구했고, 결국 동료 종업원들이 업주에게 J양을 쫓아낼 것을 건의하기까지 이르렀지요.

그렇게 술집을 떠난 J양이 어느날 갑자기 여의도의 신데렐라가 돼 나타난 것을 본 술집 사장은 "방송의 위력이 이렇게 대단한가"라고 한탄하면서도 "요즘 그녀가 보여주고 있는 끼와 섹시미는 우리 가게에서 밤마다 익힌 것"이라며 자랑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