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4시에 인천 만석부두에 도착해서 6시 조금 안된 시간에 선상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물때가 워낙 좋지 않아 많이 잡지는 못했습니다.
많이 피곤한 상태에서 높은 파도, 강한 바람과 싸워 현재 몸살 상태이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낚시하기가 많이 힘들어 질 것 같군요...
참고로 같이 갔던 회사직원들.. ㅋ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신 장어와 우럭... 여친이 잘 먹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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