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밤에 해외사업부 직원들과 한잔을 하고 기분 좋게 집에와서 샤워를 했습니다.
속옷 바람으로 방에 들어 오는데.. OTL 침대를 발로 찼습니다.

너무 아파서 새벽 1시에 속옷 바람으로 방에서 한 10분간 헤드스핀을......

다음날(목요일) 점심시간에 정형외과에 갔는데...
오른쪽 4번째 발가락 뼈에 금이 갔다고 합니다.


발에 깁스까지는 아니고 머 알루미늄 같은 부목을 했는데.
영 불편하네요..

오늘 워크샵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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