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일을 하면서 새로운 BM에 생각하며 eBook에 대하여 관심을 가졌습니다.
바로 아마존의 킨들 때문이지요..

예전 공상과학영화/만화에 학생들이 들고 다니던 그 조그마한 휴대용 디스플레이...
공부를 하면 교과서에서 동영상이 나오고, 화상 통화를 하던 그 디바이스...

정말 킨들을 봤을때는 대박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리버가 국내에서 스토리라는 전자책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결혼 문제로 쉽게 지를수 없어 몹시 아쉽지만 여유가 있다면 사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이리버 스토리의 가장 큰 단점은.. 킨들처럼 네트워크 기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애플 아이튠즈의 장점처럼 별도의 마켓이 없이 그저 USB로 문서 파일을 업로드해서
봐야 한다는 것과 컨텐츠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첫걸음이 어렵지... 이제 킨들을 따라 잡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통신사에 빌어먹을 폐쇄적인 정책이 가장 중요하겠지만요..)

컨텐츠.. 부족합니다. 대중화가 된다면 늘어날 것입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해피캠퍼스의 논문과 리포트 컨텐츠.
(가능하다면 아이리버와 컨텐츠 제휴를 맺고 싶습니다. 알아봐야지요..)
(하지만 예전 드림위즈에서 체험단 일을 할때 아이리버의 높은 콧대가 두렵게 하네요.)
(한번의 체험단 진행을 했지만, 광고사와 총판을 끼고 한 것이지 본사와는 진행을 못해서.)
(혹시 직원분이 보신다면 댓글 좀 부탁 드립니다. 굽신 굽신. 해피캠퍼스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신문사들의 PDF형 컨텐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반 도서도 YES24가 준비중인듯 하던데..

이제 통신 해결과 컬러 LCD, 배터리 지속시간만 해결 된다면......
(통신은 아이폰 전도사인 이찬진 드림위즈 사장님께서 해결을 해주시나 했지만. 역시나 우리나라 통신사들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군요. 1GB에 65,000원이라니...)

정말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다시 한번 접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특성상 DMB는 들어가야 겠지요. ㅋ)

아무튼 교보문고와 삼성전자가 만든 e-Book은 먼가 하려고 애 쓰는 것 같은데.
아이리버에게 기대를 겁니다. (솔직히 삼성은 좀....)

아이리버 스토리 화이팅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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