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뉴스24 메일링에 이런 기사가 따라 왔습니다.

"합병KT 2대 주주는 NTT도코모" --- 와이브로 위협?

기사의 앞머리만 보자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3월 셋 째주 중으로 KT-KTF 합병인가를 상임위원 전체 회의에 올릴 예정인 가운데 합병KT의 외국인 지분, 그 중에서도 NTT도코모 지분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다.

현재 NTT도코모는 KTF의 2대 주주(지분 10.7%)로 KT-KTF합병시 지분율이 2.1%로 줄어듭니다.
하지만 KT와 NTT도코모와의 합의에 의해서 2.1%에 지분율이 5.1%까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KT-KTF 합병시 1대 주주는 국민연금(6%), NTT도코모(5.1%)로 2대 주주가 될수 있는데..

장점으로는 차세대 4G표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NTT도코모의 공격적인 주식 구입으로 인하여.. 자칫하다가는 KT의 1대 주주가 NTT도코모가 될수 있습니다.

KT의 1대 주주가 일본 통신회사가 된다면????

지금 금융권은 메이저 은행을 제외하고 산와머니나 니드코프, 러쉬앤캐쉬등.. 일본 기업입니다.

자본과 인프라산업을 외국 기업에 뺏기게 된다면..

다시 한번 우리나라는 경제 식민지가 될 수 있습니다.

ps. 미네르바가 이야기한 노란토끼가 이제 곧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된다는게 아니니 허위사실유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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