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생각 긁어오기/신문 긁어오기'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09/09/02 李대통령 "시계로 신종플루 감염여부 파악"
  2. 2009/06/26 김구와 노무현 VS 이승만과 이명박
  3. 2009/06/15 기름값이 다시 미친듯이 오르고 있습니다. (2)
  4. 2009/06/04 ‘저작권법 개정안’ 통과… 사실상 ‘아고라 폐지법’ (2)
  5. 2009/05/06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의 변화
  6. 2009/04/21 4대강 살리면 자전거길 2000㎞ 생겨
  7. 2009/03/13 [꽃보다 남자] 장자연, 술접대에 성상납 때문에 자살했다.
  8. 2009/03/11 냉철하게 두 눈 크게 뜨고 조금 더 길게 보자
  9. 2009/03/09 KT-KTF 합병 2대 주주는 일본의 NTT도코모
  10. 2009/01/08 검찰 미네르바 긴급 체포 - 30대 전문대졸 무직 남성
  11. 2008/11/15 [한겨레] 10만원권 보류 진짜 이유? ‘빨갱이 김구가 싫어’ (3)
  12. 2008/07/17 한국형 무선인터넷 '위피(WIPI)' 폐지에 무게 (4)
  13. 2008/06/25 `육군으로 바꿔달라' 전경에 영창 15일 징계
  14. 2008/06/19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 비서관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쓴 공개 편지
  15. 2008/04/15 드림위즈, 위자드웍스-블로그칵테일과 전략적 제휴 (2)
  16. 2008/04/02 어이가 없다. 대운하반대 집회가 선거법 위반이라니.. (4)
  17. 2008/03/06 11번가 올 상반기 중 폐쇄? 말도 안되는듯.. (5)
  18. 2008/01/21 "소처럼 일했는데"…이제와 '알아서 협상하라'고?
  19. 2008/01/16 승진 못하는 직장인 유형 5가지
  20. 2008/01/16 허경영 실체…'미디어와 공생한 관심증폭한 총재'
  21. 2008/01/08 [국제칼럼] 불편한 진실과 노무현 (1)
  22. 2007/11/13 노현정 올해 7월 이혼했다.
  23. 2007/10/18 e쇼핑몰 “포털로 새는 돈 막아라”
  24. 2007/10/16 [레인콤] 아이리버 클릭스, 美 '인터내셔널 디자인 어워드 2007'(IDA) 최고의 영광
  25. 2007/10/16 '요람에서 대학까지' 2억 3천만원 든다
  26. 2007/10/15 서태지, 11월 컴백…데뷔 15주년 특별 방송
  27. 2007/10/11 '묻지마' 실버보험 알고보니 '속빈강정'
  28. 2007/10/09 돈 많은 못 사는 나라, 대한민국
  29. 2007/10/02 `김정일 가게무샤` 베일 벗다
  30. 2007/09/18 웹2.0시대,제품·브랜드·기업 평판 높여라


이명박 대통령은 2일 " 신종플루를 열감지카메라 말고 시계로 신종플루 감염 여부를 파악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관리하는 방법이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상암동 DMC 누리꿈스퀘어 내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시스템반도체진흥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나라 IT기술이 최고 수준"이라면서 이같이 제안했고 주위에서는 "좋은 아이디어"라는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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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계에 온도계를 붙이는 것은 간단한 것입니다.
하지만 네트워크 ㅡㅡa 같은 소리를...

병원가도 신종플루 감염 검사 결과 나오는데 일주일 걸린다는데. 시계로 ㅡㅡa

차라리 "군바리들 엄한데 삽질하지 말고 한일해저 터널 뚫어보면 되지 않겠느냐"가 더
상식적인 말인듯... 어째 주위에는 아부꾼들밖에 없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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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와 노무현

두분다 민족통일을 위해 일하셨다.
두분다 국민화합을 위해 애쓰셨다.
두분다 늘 겨레와 국가와 국민을 위하셨다.
두분다 서민적이셨다.
두분다 친일파에 의해 억울하게 서거하셨다
두분다 국민의 지도자다.

반면, 이승만과 이명박

둘다 친일파을 등에 업고 된 대통령이다.
둘다 부정부패의 원흉이다.
둘다 독재정치를 한다.
둘다 국민의 지도자를 죽인 살인마다.
둘다 북한과의 관계를 단절하고 전쟁을 조장한다.
둘다 국민을 무시하는 벽창호다.
둘다 폭력경찰로 국민을 탄압한다.
둘다 미국을 숭배한다.
둘다 기독교 장로다.

그래서
이승만은 국민에게 쫓겨났고,
이명박은 국민에게 쫓겨날 운명이다.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02&newsid=20090626112512639&cp=

기사가 너무 어이 없습니다.
당신에 입에서 백범 김구 선생님에 대한 말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열이 받습니다.

정말로 진정성이 있는건가요?

너무 울화통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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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view.html?cateid=1006&newsid=20090615190507586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니 리터당 1,900원대에 접근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환율 1달러에 2,000원 하고 유가 1배럴당 140불 할때.. 리터당 2,000원이 안됐습니다. 작년에는.

그런데 지금은 환율 1달러에 1,200원 그리고 배럴당 70달러인데 리터당 1,900원에 근접했습니다.

작년 : 환율 2,000원 / 1배럴 140불 = 약 2,000원 (1리터)
지금 : 환율 1,200원 / 1배럴 70불  = 약 1,900원 (1리터)

올해 초 1배럴당 50달러 였을 때도 1,500원대이더니.

거참 어이가 없습니다.

세금이 오른건 아닐텐데.. 리터당 아무리 적게 잡아도 300원.. 도대체 누구 주무니로 들어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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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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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정유사 주머니로 들어가지요.
    차량용 LPG도 같은 현상이네요;;
    • 2009/06/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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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르게요. 이번에 유류세 또 올릴꺼 같은데. 정말 하이퍼인플레이션인듯.


‘저작권법 개정안’ 통과… 사실상 ‘아고라 폐지법’ [기사 전문 보기]

어이가 없습니다.
6월 1일날 법안 통과 됐다고 하는데. 언론에서 보지 못했습니다.
특히 인터넷쪽 뉴스에서는 앞 부분에 나오지 않던데.

도둑놈도 아니고 이렇게 몰래 통과가..

기사 일부
불법 복제물을 올리는 인터넷 게시판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회 이상 삭제 명령을 내린 뒤 게시판을 최대 6개월동안 폐쇄시킬 수 있도록 하는 저작권법 개정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에게 게시판 폐쇄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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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0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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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법 개정안은 4월 1일에 통과됐는데? -_-

    4월 22일에 공포되었고, 3개월이 지난 7월 22일부터 시행됨.
    http://likms.assembly.go.kr/bill/jsp/BillDetail.jsp?bill_id=PRC_O0B8R1V1H2U7K1D4O5H0J5Z5I4U7P0

    당장 경향신문 기사 URL만 봐도 artid=20090401175607 이런 식으로 4월 1일자 기사인거 보이잖슴...

    6월 1일에는 국회가 열리지도 않았고, 따라서 기사도 없는 건 당연한 일. - _-
    • 2009/06/05 09:14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 블로그 방금 봤습니다.
      휴. 제가 바보네요. 성급함에.. OTL



'진보' 경기교육감 혁신학교에 무게 [기사 원문 보기]

- 기사 일부 -
김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아이들에게 친환경, 유기농 급식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소외계층과 맞벌이 자녀들부터 아침 급식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무상 급식의 단계적 확대를 약속했다.

이런게 바로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교육감입니다.
공머시기처럼 학생들 줄을 세우고, 사교육비 강화만 시킨다면 일반 서민층의 자녀들은 점점 교육에
열외가 되고 소외감을 느끼고, 인생에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돈이 있는 사람들은 좋은 학교, 좋은 과외, 좋은 대학, 좋은 직업...
부에 되물림이 되며, 그 빈부격차는 점점 심해져 우리나라가 중남미 나라처럼 잘사는 사람은
잘 살고 못사는 사람은 끼니를 걱정해야 되는 나라가 됩니다.

요세 부부 맞벌이의 증가로 인하여 아침식사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역시 어릴때 장사를 하시는 부모님이였기 때문에 아침을 먹지 않는게 버릇이 되었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무상으로 아침 급식을 제공하는건 정말 적은 돈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학교에 에어컨을 달고, 축구장에 잔디를 까는 것보다)

학생들의 줄세우기는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그 줄이 돈이 아닌 학생들의 능력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 됩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학교 내에서는 돈 걱정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참고서 걱정이 없고, 수업료 걱정이 없고, 밥값 걱정, 교복 걱정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경기도민분들.. 투표 용지 1장으로 많은 변화를 만드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학생들은 배고픔 없이 공부를 해야 됩니다.

이렇게 세금이 쓰인다면 저는 정말 저에 소득에 30%라도 세금으로 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저에 소득에 약 10%를 직접세로 내고 있습니다만. 무료 의료, 무료 교육이 된다면야 50%라도)

ps. 무상이라고 3,000원 책정된 급식을 1,000원 어치만 제공하고 삥땅치는 사람이 없어야 할텐데요.
지금도 아이들 학교 급식을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2,000 얼마짜리 밥인데 깍두기 3개, 콩나물 2개 국에 핫도그 하나 그리고 계란말이 2개에 밥 조금...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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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보기

ㅋㅋㅋㅋ 나 그럴줄 알았다. 태양열로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시대에 녹색 자전거 어쩌구 하던데.
웬 또 뻘소리인가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노동력 기반에서 기술 기반 산업으로 이동을 하는데. 자전거 어쩌구 해서 좀 황당했습니다. 70년대도 아니고 공장에서 뚝딱 만들어 내는 자전거라니.. OTL

"우리나라는 이제 자전거를 만들게 아니고 기술 집약적인 BT/IT쪽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말이야."

말이 자전거 도로지 만들어 놓은거 보면 인도에 그냥 색 다른 보도블럭 깔아 놓고 자전거 도로라고
합니다. 중간 중간에 가로수가 심어져 있고 그럽니다.

그런데 자전거 도로를 다시 만들고 자전거 산업을 육성 시킨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중국에서 만든 저가형 중품질의 국내에서 만든 고가형 중고급 품질의 자전가가 있다면 어떤 자전거를
사겠습니까?

가뜩이나 분실이 많은 자전거 하이브리드니 어쩌니.. 상류 소수의 사람들만 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방금 뉴스에서 어이없는 기사를 봤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마무리되는 2012년이면 한강·금강·영산강·낙동강 물줄기를 따라서 약 2000㎞에 이르는 자전거길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결국은 휴.. 또 대운하입니다. 안한다고 몇번을 이야기 했는데.
대운하 -> 4대강 정비 -> 이제는 자전거 도로라고 합니다.

대운하건 머건 어차피 기존 강에 공구리 치는건 당연한건데 이름만 바꾸는 것입니다.

휴.. OTL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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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다음 뉴스 참고 부탁 드립니다." (클릭)

꽃보다 남자에 출연을 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던 장자연씨가 얼마전 자살을 했습니다.
꽃보다 남자를 안 보던 저는 누군지 몰랐지만. 하도 많은 여성들에게 이야기를 듣다 보니

주인공을 괴롭히는 여자 악당들 중에 한명이였습니다.

왜 자살을 했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한 3가지 추측이 되더군요...

다음 뉴스를 보니... 추측중에 한가지 맞아 떨어졌습니다.

신인 연기자나 가수에게는 자주 있는 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휴.. 여자 몸을 무슨 물건으로 생각하는 녀석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조카 같은 여자에게 접대 받고 잠자리까지 요구한 녀석들

느그들.... 소문 다나고 경찰에 출두해서.. 집으로 돌아와 느그 마누라 얼굴 한번 봐라...

이번 기회에.. 신인들 괴롭히는 기획사 사장, PD, 기자, 기타 인간말종들..

끝을 한번 보자...

ps. 장자연씨는 더컨텐츠엔터테이먼트 소속입니다.
      고소영, 이미숙씨와 같은 소속사입니다.
      정말 힘없는 사람 그만들 좀 괴롭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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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경제적으로 볼 때 한 나라의 인구가 7천만명을 넘어서면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한다.
먹거리만 있으면 굳이 수출에 매달리지 않아도 내수 순환경제가 어느 정도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중국이 문을 닫아도 먹고 살아갈 수 있는 이유다. 그래서 또 미국에 대해서 당당하다.

지금 남북한이 합하면 7천만명이 넘는다.
여기에 남북한의 기술, 남한의 자본, 북한의 조직적인 노동력과 지하자원을 생각해보자.
군사력은 또 얼마나 좋아지겠는가! 핵무기도 있다! 자체적인 위성발사도 가능하다!
게다가 절약된 국방비마저 경제부흥에 돌린다면 실로 엄청난 성장동력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과 일본은 열심히 남북한의 대결을 부추기면서 통일을 방해한다.
중국을 겨냥하는 전초기지로서 주한미군이 필요하고 우리에게 무기도 팔아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 미국에서 공부하고 온 숭미파들은 미국의 논리에 젖어 앞장서서 통일을 가로막고 있으며
친일파 잔재들인 현 기득권은 구시대의 골동품인 '반공'을 내세워 대결로 몰고간다.

그러나 새는 좌우의 두 날개로 난다. 기나긴 역사를 두 눈으로 크게 보자. 부화뇌동하지 말자.

일제시대, 태평양전쟁에서의 미소의 승리 및 미소의 냉전 이후에
미소의 전리품이었던 한반도에서 미소의 대리전으로 치렀던 6.25전쟁을 하나로 보면
통일을 갈구하는 우리가 지금 진정으로 경계해야 할 부류는 일본과 미국 그리고 중국이다.
또 우리가 미워할 자들은 이들과 영합한 친일파, 숭미파, 김일성, 이승만 등이며
또 현재 북한에서 백성들을 괴롭히는 집권세력일 것이다.
그러나 현 북한 권력도 이제는 힘을 잃을 수밖에 없다. 아마도 지금 마지막 몸부림일 것이다.
왜냐하면 중국과 같이 문을 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며, 그러면 자연히 무너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실질적인 통일은 적어도 그동안 서로 떨어져서 싸웠던 기간이 지나야 할 것이다.
그동안 서로 너무 다르게 변했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 땅의 주류가 되는 한 민족끼리 미워해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북한은 미우나 고우나 우리가 영원히 끌어안아야 할 우리 핏줄이다.
한반도와 만주 땅의 배달민족은 모두 피해자일 뿐이다.

어제의 역사로부터 오늘 교훈을 얻지 못하면 희망찬 내일이 없다.
머지않아 실질적인 국경이 붕괴된 세상이 분명히 올 것이다.

-----------------
다음 뉴스를 보다 어떤 뉴스에 달린 댓글입니다.
미국도 좋고 일본도 좋고 중국도 좋지만..
장기적인 역사관에서는 가장 가까워야 될 이웃 국가는 북한입니다.


ps. 저는 북한을 하나의 국가로 인정합니다.
     다른 두개의 국가지만 하나가 되어야 하는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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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뉴스24 메일링에 이런 기사가 따라 왔습니다.

"합병KT 2대 주주는 NTT도코모" --- 와이브로 위협?

기사의 앞머리만 보자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3월 셋 째주 중으로 KT-KTF 합병인가를 상임위원 전체 회의에 올릴 예정인 가운데 합병KT의 외국인 지분, 그 중에서도 NTT도코모 지분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다.

현재 NTT도코모는 KTF의 2대 주주(지분 10.7%)로 KT-KTF합병시 지분율이 2.1%로 줄어듭니다.
하지만 KT와 NTT도코모와의 합의에 의해서 2.1%에 지분율이 5.1%까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KT-KTF 합병시 1대 주주는 국민연금(6%), NTT도코모(5.1%)로 2대 주주가 될수 있는데..

장점으로는 차세대 4G표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NTT도코모의 공격적인 주식 구입으로 인하여.. 자칫하다가는 KT의 1대 주주가 NTT도코모가 될수 있습니다.

KT의 1대 주주가 일본 통신회사가 된다면????

지금 금융권은 메이저 은행을 제외하고 산와머니나 니드코프, 러쉬앤캐쉬등.. 일본 기업입니다.

자본과 인프라산업을 외국 기업에 뺏기게 된다면..

다시 한번 우리나라는 경제 식민지가 될 수 있습니다.

ps. 미네르바가 이야기한 노란토끼가 이제 곧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된다는게 아니니 허위사실유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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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긴급체포 조사중… 인터넷상 허위사실 유표혐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본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난해 12월 말에 "대정부 긴급공문발송 - 1보"라는 글 (연말을 맞이하여
달러가격 하락을 위해 기업에 달러 매입 금지 요청)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하여 체포 했다는 기사입니다.
(구속은 아닙니다.)

예전에 미네르바 뒷조사를 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정부 ‘미네르바’ 정체 밝혀냈다?" 라는 데일리안 기사입니다.
(이것도 제목을 클릭하시면 본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 기사에서 정부가 조사한 미네르바는 "50대 초반에 증권사 근무 경력이 있고 해외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는 사람"
이라고 초반에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오늘자 기사를 보았을 때는 전문대를 졸업한 30대 무직 남성이라고 하였습니다.

과연 무엇이 정답일까요?

미네르바의 정체를 밝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정부나 검찰에서 다음에 사용자 정보를 요청하면 그 사람의 실명과
주소, 연락처등 거의 모든 정보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드림위즈에도 하루에 몇건씩 검찰, 국정원, 기무사등 메일이나 로그인 정보를 요청하는 공문이 오고 경찰이 직접 방문
을 하기도 합니다. 입구에 손님이 계서 어떻게 오셨냐고 문의하면 "압수수색" 나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겁을 먹었는데
다음부터는 그냥 해당 담당자를 안내해 드립니다.)

이렇게 국가에서 온라인상의 개인 정보를 알기는 엄청 쉽습니다. (DC인사이드에 댓글을 하나 남기더라도 실명인증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앞과 뒤가 틀리다니.. 50대 남성이 어느사이에 30대로 바뀌었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시간이 지나가 보면 알겠지요..

반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체포된 미네르바는 조사를 받고 있는데 다음 아고라에 미네르바의 글이 올라와 엉뚱한 사람을 잡아 갔다는
글이 포스팅 된다면.. 재미있을 이야기 입니다.

다소 걱정이 되는 것은 미네르바 체포를 기회로 사이버통제법을 통과 시킬까 걱정이 됩니다.

기획을 하다 보면 회원 정보가 많으면 많을 수록 마케팅 자료로 고객 세분화시 많은 참고가 되지만 외국의 사이트를 볼때 그냥
아이디/패스워드/E-mail 주소만 받는 회원가입은 너무나 부러울 뿐입니다.

10년후에 한국의 사이버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자유로운 토론공간이 되어 대의민주주의가 아닌 세계 최초의 직접민주주의 국가가
탄생할지? 아니면 파시즘에 파 묻혀 댓글 하나하나 로그인 정보 하나하나까지 정부에 감시를 받을지..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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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권 김구 지폐

10만원권 암살 지령…표적은 ‘김구 저격’.

독도 빠진 대동여지도는 그저 핑계일 뿐
한국은행 관계자도 실토했다
“뉴라이트·청와대가 백범 싫은 눈치”라고

“김구=빨갱이, 이승만=건국의 아버지”
정권교체뒤 공식화된 ‘뉴라이트 역사공정’
우익들의 염원은 이미 반쯤 이뤄졌다

역사의 승부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일까.

백범 김구 선생이 세상을 떠난 지 58년, 그리고 우남 이승만 전 대통령은 세상을 떠난 지 43년이 됐다. 그러나 두 사람의 대결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남북 공동정부 수립을 주장했던 백범이 암살로 생을 마친 반면 우남은 미국의 지원으로 남한 단독정부를 수립하며 초대 대통령에 올라 정치적 승자가 됐다. 하지만 우남의 영화는 오래가지 않았다. 역사의 승자는 김구였다. 이승만은 국민들이 혁명으로 권좌에서 몰아낸 독재자로 전락했고, 김구는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민족의 영웅이 됐다.

최근 이 역사적 승패를 되돌리려는 움직임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민족주의자의 사표로 꼽혀온 백범을 평가절하하는 대신 이승만을 치켜세우려는 흐름이 감지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 극우세력의 ‘김구 죽이기-이승만 살리기’ 역사공정이 보수정권의 집권으로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김구 초상이 들어가기로 한 10만원권 발행이 최근 전격적으로 유보된 것이 그 신호탄이 될 조짐이다.

“독도는 핑계, 결국은 김구 때문이다”


10일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정부의 요청으로 10만원권 발행 작업을 유보한다”고 밝혔다. 일단 내세운 이유는 뒷면에 들어가는 대동여지도에 독도가 표기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반면 5만원권 발행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그러나 정부와 한국은행의 석연찮은 결정 때문에 10만원권 발행을 유보한 진짜 이유가 김구의 초상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강해지고 있다. “공개적으로 이야기할 수 없는 여러가지 복잡한 사정도 있다”는 강만수 장관의 발언은 의구심을 더욱 부추긴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역시 “발행 중단을 요청한 정부로부터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통보가 온 것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실제 한국은행은 이미 2달 전인 9월부터 10만원권 관련 작업을 중단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대동여지도 필사본에 독도가 나와 있으므로 이를 참고해서 그리겠다고 이미 정했는데 정부가 중단시킨 것”이라며 “독도는 핑계고 진짜 문제는 김구라고 다들 보고 있다”고 말했다. “뉴라이트와 청와대 쪽에서 김구를 싫어하기 때문인 것 같다. 작업을 중단해놓고 발표 시점을 늦춘 것은 국감에서 이슈 되기 싫으니까 미룬 것이다.”

실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국감 질의에서 유보 방침을 밝히기 전인 지난달 23일 국정감사에서도 “아직 공식적으로 이야기할 상황은 아니지만 5만원권, 10만원권 발행과 관련해 10만원권은 여건상 시급하지 않은 것 같다”며 “경제사정이 어려운데다 사실상 5만원권을 발행하면 거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데 10만원까지 발행할 필요가 있느냐는 생각”이라고 운을 뗐다.

이 때문에 백범 추모단체들과 야당에선 정부가 김구를 폄하하려는 우익단체들과 손발을 맞추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보수단체들이 한국은행 앞에서 ‘10만원권은 이승만, 5만원권은 박정희’라는 주장을 펼치며 시위를 벌이고 이틀이 지난 뒤 한국은행이 ‘10만원권 발행 연기 검토’를 공식 발표했기 때문이다.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관계자는 “뉴라이트가 떠드니까 정권이 지폐 인물을 이승만 박정희로 바꾸려고 그러는 것 아니냐”며 “애초부터 그쪽에선 반대해왔지만 국민적 합의로 됐던 건데, 정권이 바뀌자 얘기가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익 백범이 좌익이라고?

백범은 대표적인 우익 인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뉴라이트를 비롯한 한국의 우익은 해방 이후 줄곧 ‘김구포비아’( ‘김구 공포증’, 김구 + ‘병적인 혐오’란 뜻의 단어 ‘phobia’)라 할 만큼 김구에 대한 적대적 입장을 견지해왔다. 지난해 10만원권 인물로 백범 김구가 선정됐을 때도 강하게 반대했고, 정권 교체 이후 반대 여론을 확산시키기 위해 더욱 힘써왔다.

한국 우익들은 무엇 때문에 백범을 꺼리는 것일까? 우선 꼽히는 이유는 백범이 우파 같지만 실은 좌파라는 시각이다. 우남 이승만 연구회 회장인 이주영 건국대 사학과 명예교수는 2006년 9월 ‘친북반국가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주최 세미나에서 한국의 좌파를 △마르크스-레닌에 기반한 그룹 △전통적·토착적 세력 △미국·유럽에서 박사를 받고 온 그룹으로 구분한 바 있다. 이 교수는 여기서 전통적·토착적 좌파가 한국 좌파의 주류이며, 정약용-전봉준-김구-김대중으로 이어져 내려온다고 규정했다.

또한 백범이 남한 단독정부 수립보다는 남북한 통일정부를 바라면서 북한을 아우르려 했다는 점을 비판하는 시각도 있다. 좌익은 아니지만 좌익과 연대하면서 김일성을 지원했다는 주장이다. 지만원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 소장(군사평론가)은 “김구가 좌익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북한 정권 세우는 데 일조하고 또 북한에서 주는 통일상도 받았다”며 “48년에는 북한에 가서 북한 정권을 찬양하는 연설도 했다”고 주장했다.

백범이 의식적으로 좌익을 지원한 건 아니지만 좌익에 이용당했다는 의견도 있다.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백범은 명확한 우익이지만 좌익과 연대한 것은 사실”이라며 “북조선 인민위원회가 이미 만들어지고 남한까지 공산화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이런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역사학계, “백범을 빨갱이로 몰지 마라”

우익들이 백범을 좌편향 인사로 보는 데 대해 역사학계에서는 어림없는 소리라고 반박한다. 이는 보수 학자들도 마찬가지다. 백범학술원장인 신용하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김구가 해방 정국에서 ‘우익의 영수’였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잘라말했다. “백범이 북진통일을 반대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협상을 시도했기 때문에 좌익으로 모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평생 우익이었던 백범에게 터무니없는 누명”이라고 했다.

신 교수는 “백범이 당시로서는 민족주의자였는데 이승만 박사는 남한 단독정부를 먼저 수립하고 북진통일을 하자는 노선이었고 백범은 참혹한 내전을 불러오니까 처음부터 통일 정부로 건국하자는 입장이었다”며 “이를 위해 북쪽과 협상을 해보자는 것이었고, 당시 한국 민족 다수의 바람도 같은 것이었다”고 말했다.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도 “백범은 47년 분단세력의 반대를 무릅쓰고 끝까지 분단을 막고 통일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북행을 결단했던 것”이라며 “이는 임시정부 때부터 주장해왔던 것으로, 좌익에 이용당한 것도 김일성을 지원한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백범을 좌익으로 보는 쪽에선 김구가 이승만을 견제하기 위해 건국을 반대했다고 주장한다. 이주영 교수는 “백범과 우남은 이해관계가 다르긴 했어도 해방 뒤 반탁운동 등에서 노선이 일치했지만, 47년 말 이승만 박사가 (정치적으로) 유리해지면서 백범이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해서 이승만과 갈라져 김규식과 손잡게 된 것”이라며 “백범은 남북이 완전히 분단된다면서 건국을 반대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왜 우익 김구에 빨강색칠이 시작됐나

우익들이 백범을 견제하는 것은 백범을 꼭 싫어하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을 우익의 상징으로 세우고 싶어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건국절 논란에서 불거졌듯이 좌우가 함께 일궈온 독립운동의 정통성보다 광복 이후 ‘건국’에 맞춰 우익 중심으로 현대사를 재구성하고 싶어하는 우익들이 건국의 아버지로 이승만과 박정희를 내세우려 한다는 것이다.

<백범일지>를 엮어 옮긴 도진순 창원대 교수는 이런 양쪽 시각 사이에서 균형 평가를 시도한다. “70년대 이전까지는 독립운동의 우파적 대표로서의 김구만 선양의 대상이 됐다. 그러다 70년대 백기완·문익환 등이 김구의 후반기, 통일로 마친 인생에 주목했다”고 김구 연구의 흐름을 설명했다. 도 교수는 “김구를 비판할 수 있는 부분은 오히려 독립운동에서 한·중·일 정도를 넘어서는 사고를 적극적으로 해본 적이 드물다는 점”이라며 “냉철한 현실주의적 정치감각을 가진 현실주의자 입장에서는 낭만주의적이라고 비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도 교수는 “김구가 딱 부딪히는 벽이, 당시 한반도가 국제정치와 담 쌓고는 아무리 취지가 좋아도 살리기 어렵다는 건데, 이런 면에서 이승만은 굉장히 탁월한 면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정권 교체 뒤 바람 타는 ‘이승만 다시 세우기

백범에 대한 기피와 맞물린 우남에 대한 재평가 움직임은 올해 이명박 정권 출범과 건국 60돌을 맞아 우익 진영에서 활발히 제기되고 있다. 일단 우익들은 이번 논란이 된 지폐 속 인물 선정과 동상 건립을 이승만 다시 세우기의 상징적 작업으로 이뤄내겠다는 구상이다. 이승만 동상을 건립해 그의 치적을 알리는 한편 화폐 인물 역시 김구에서 이승만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일련의 흐름은 보수언론이 먼저 이슈를 제기하고 보수단체들이 언론의 주장을 받아 목소리를 높이는 식으로 호응을 이루면서 진행 중이다. 꾸준히 이승만 재평가를 주장해온 <조선일보>는 올해 초 이승만 동상이 현재 국내에 3개밖에 없다고 지적하면서 우남을 ‘건국 대통령’으로 재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올해 6월 배재대에서는 6월 민주항쟁으로 철거됐던 이승만 동상이 논란 속에 다시 건립됐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1900년 배재학당을 졸업한 것을 기리는 동상이다. 그리고 8월15일 뉴라이트전국연합 등 보수단체들은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한 범국민감사 한마당’을 열고 이승만 동상 건립 사업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대표적 우익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도 이들과 별도로 이승만 동상 건립 운동을 시작했다. 자유총연맹은 서울 남산 자유센터 안에 내년에 이승만 동상을 세우기로 하고 예산 10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회원들을 상대로 성금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화폐 인물 논란에서 시작된 후대의 정치게임은 이제 동상으로 옮겨 2라운드를 펼칠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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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16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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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이 너무 길어서 읽을 용기가 나지 않는군요.
    나중에 '꼭' 읽기로 보류하고.
    눈에 들어오는 건
    위에 (fake)10만원권사진 고유번호(시리얼넘버)가 상단 것과 하단 것이 다르다는 것.
    내 눈이 안 좋은건가?

    (그게 주제가 아닐텐데 -_-)
    • 2008/11/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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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만원은 합성인걸로 할고 있습니다.
      머 제가 합성한건 아니고 한겨례신문에서 합성한것이에요 ^^

      암튼 우익이니 좌익이니 문제로.. 편을 갈라 위인 한분을 이렇게 망쳐 놓는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2. 2008/11/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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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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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무선인터넷 소프트웨어인 ‘위피(WIPI)’ 의무화 정책이 사실상 ‘폐지 모드’로 돌입했다. 이에 따라 애플의 아이폰, 노키아폰처럼 위피를 탑재하지 않은 해외 단말기의 국내 진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통위 실무진은 최근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휴대폰 단말기를 대상으로 한 ‘위피’ 탑재 의무화 정책이 이용자 편익을 제한한다며 폐지 쪽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방통위의 한 관계자는 “값싼 해외 단말기가 들어온다면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위피(의무화 정책)와 관련된 여러 변수를 생각해야겠지만 이용자 측면에서 봤을 때 폐지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무진의 의견이 ‘폐지’로 기울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위피 의무화 정책이 폐지 쪽으로 쏠림에 따라 애플ㆍ노키아 등 해외 휴대폰 업체들의 국내시장 진출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SK텔레콤이나 KTF가 해외 단말기 도입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위피 정책이 바뀔 경우 시장 진입이 더욱 손쉬워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애플 등은 지난 6월 말 방통위를 찾아 위피 정책의 재검토를 직접적으로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위피 의무화 포기까지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일부 모바일 콘텐츠 업체나 이동통신사는 그동안 정부 정책을 믿고 투자했는데 이제 와서 바꿀 경우 투자손실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방통위 역시 선뜻 ‘포기’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입장이다. 의무화 포기가 자칫 해외 단말기 업체의 압력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생각대로 한다면 위피를 접을 수 있지만 여론도 생각해야 한다”며 “자칫 외국의 압력으로 위피를 버렸다는 주장도 나올 수 있어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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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한준
    2008/07/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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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한준 이라고 합니다.
    위피에 대한 자료가 있어 퍼갑니다.
    게시 장소= 다음> 아고라> 토론방>자유토론
    게시 횟수=1~3회
    게시일=200.07.17
    죄송 합니다....허락 받고 퍼가야 하는데 이통사 불매운동건으로 급히 퍼 갑니다.
    • 2008/07/18 09:24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 마음껏 퍼가세요. 제 블로그에 컨텐츠는 카피레프트입니다.
  2. 2008/07/18 00:5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폐쇄적이고 돈이 필요한 개발환경을 제공하는 위피는 도태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2008/07/18 09: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들리는 소문에 위피 의무 사용 해제는 애플쪽에서 많은 로비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SKT같은 통신사들이 그동안 많은 돈을 투자해 왔는데. 폐지가 되는 것을 방어하겠지요.
      결국 소비자는 안중에도 없고 어떤게 더 이익이고 돈을 많이 벌게 해 주냐에 결론이 날것 같습니다.


[연합뉴스] 촛불집회를 집압하는 것이 `양심에 어긋난다'면서 육군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던 전투경찰 이모(22) 상경에 대해 경찰이 영창 15일의 징계를 내렸다.

25일 이씨가 근무하고 있는 서울 용산경찰서와 이씨의 친구 강의석(22. 서울대 법대 재학)씨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기동단 감찰계는 24일 이씨에 대해 영창 15일의 징계를 결정하고 이날 밤 이씨를 이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씨는 "이 상경에 대한 징계사유가 근무 태만과 명령 불이행이라는 이야기를 부대 관계자로부터 들었다"며 "이 상경이 지난 17일부터 단식까지 해오던 상황이어서 혹시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 상경은 촛불집회 진압과 관련해 "전경복무가 자신이 원했던 군복무와는 많은 차이가 있고,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최근 정치적 상황에 개입하고 있다"면서 지난 12일 육군으로 군복무를 전환해달라는 행정심판을 국민권익위원회에 냈다.

전경이 육군으로의 전환복무를 요구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방부 답변서를 받은 뒤 70일 이내에 행정심판위원회를 열어 결정을 내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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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이 없구나 답이 없어.
이명박 대통령보다 더 문제인 것은 이명박 대통령 밑에서 눈치만 보며,
알아서 굽신 거리는 것들이 더 문제야 문제.....

물론 군대에서. 하극상은 매우 중한 벌로 다스려야 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잖어.
정말 군대 전역한 사람은 알겠지만.
정말 군법중에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법
바로. "근무태만/명령 불복종.."
너 혼자 야삽으로 땅 100m 10분 내로 파라... (물론 불가능하지.. 하지만 이걸 못파면 근무태만에 명령불복종인거야. 영창은 우습구 육군교도소까지 갈수 있지.. 물론 재판 과정에서 구속은 안되겠지만 영창은 따로 재판이 없어)

정말. 몇년 또는 몇십년이 바뀌었을때. 저런 명령을 내린 간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을까?
분명 그러겠지.. 자기도 촛불집회에 반대 했다고.

마치 말도 안되는 녀석들이 자기는 광복군 운동을 했다면서. (조X일보 처럼)

하늘이 웃고 있다.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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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의 실태를 확인하러 떠나는 정태인 전 비서관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 차기 정부의 청문회에 서지 않으려면 허황된 보고서 올리는 사람들부터 자르십시오

▣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

안녕하십니까? 정태인입니다. 만나뵙고 말씀드리는 게 예의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것이란 지레짐작으로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지난해 2월1일 아침을 기억하지 못하시겠지요?


저도 잊어버렸다가 검찰의 조사를 받으면서 그날을 되새겼으니 말입니다. 아침 공기가 여전히 쌀쌀했다는 기억이 남아 있는데, 사저에 들어서자 권양숙 여사께서 어린아이와 즐거움만 가득해 보이는 놀이를 하고 계셨습니다. 잔디밭을 가로질러 누구 아이인지 여쭸고 친손주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대통령님. 한-미 FTA는 남은 임기를 훨씬 넘어 아이들 세대를 거쳐 손주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어마어마한 사건입니다. 대통령께서 책임지려 해도 책임질 수 없는 일입니다.

화학·의료 분야에 타격 심할 것

물론 대통령께서도 너무나 잘 아시는 얘깁니다. 제가 그만두겠다고 말씀드리다 결국 설득을 당해 국민경제비서관으로 가겠노라 항복한 2월1일 당시만 해도 대통령께서는 그런 문제를 절실하게 인식하고 계셨습니다. 그날 대통령께서는 네 가지 부탁을 하셨고 그중 하나가 한-일 FTA에 관한 연구였습니다.

“이걸 그냥 해도 되는지, 걱정이 돼서 잠이 안 올 지경”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많은 연구가 있지만 믿지 못하겠다. 정 비서관이 한 번 더 꼼꼼히 챙겨보라”고 지시하셨죠. 그때 저는 “한국의 산업발전 전략, 포괄적으로 경제발전 전략을 먼저 정립하고 한-일 FTA가 그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거기에 맞춰 양허안도 마련하고 협상도 해야 한다”고 말씀드렸고 그 방향에서 8개 기관, 연인원 100여 명을 동원해 방법론부터 다시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헛웃음밖에 나오지 않는 사건으로 그만둔 뒤에도 연구는 계속됐고 10월 말께 완성됐습니다. 꼼꼼히 하려 한다면 연구만 적어도 8~9개월이 걸린다는 얘깁니다. 이미 100여 권에 이르는 연구가 있는 상태에서도 그랬습니다.

한-미 FTA 연구가 어느 정도인지는 보고를 받으셨겠지요. 달랑 세 편, 그것도 현실성이 의심스러운 것들입니다. 한-미 FTA로 7.75%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올라간다는 전망은 경제학자가 아닌 장삼이사가 보더라도 어불성설입니다(또 하나의 보고서는 중력모형을 사용한 것인데 한-미 FTA를 시행하면 130억달러 정도 무역수지가 개선된다는, 역시 믿을 수 없는 비현실적 결론을 내고 있습니다). 한-미 FTA라는 외부 쇼크를 맞은 뒤, 우여곡절을 겪어 자본과 노동이 완전 고용되는 균형 상태가 오면 그 이후에는 (다른 외적 변수가 없는 한) 우리의 실제 GDP 더하기 7.75% 해서 약 11~12%의 성장을 매년 계속한다는 게 도대체 말이나 됩니까?


△ 김종훈 한-미 FTA 협상 수석대표(오른쪽)가 3월5일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회의실에서 열린 한-미 FTA 1차 예비협의에서 미국 대표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한겨레 장철규 기자)

물론 ‘계산가능 일반균형’(CGE) 모델의 절대수치는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런데도 경제를 잘 안다는 부총리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은 앞으로 우리 경제가 11~12%의 성장을 하게 된다는 허황된 말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 아무리 신중하게 판단한다고 해도 이미 판단 자료가 편향돼 있는 만큼 대통령께서는 ‘볼테르의 팡글로스 박사’(볼테르의 풍자소설 <깡디드>에 나오는 인물로 근거 없는 낙관론자. 경제학에서 ‘팡글로스 밸류’라는 것은 가장 낙관적으로 부풀려진 수치를 의미함)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읍참마속이든 일벌백계든 해서 그릇된 정보가 올라오지 못하도록 차단해야 합니다.

한-일 FTA로 타격을 받을 업종이 기계·부품 산업이라는 건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라 참여정부에서도 여러 번 대책을 보고받으셨습니다. 물론 한-일 FTA 보고서에서도 또 강조하고 있지요. 그럼 한-미 FTA로 타격을 받을 산업은 어떤 분야일까요? 지금 대통령께서 딱 떠오르는 게 없다면 보고를 받지 않으신 것이고 제가 알기로는 그런 보고는 없었습니다. 그 업종은 화학·의료, 특히 제약일 겁니다. 모르긴 몰라도 통계상으로도 이 업종의 민감도는 엄청나게 높이 나왔을 겁니다. 어떤 대책을 세우셨나요? 산업자원부나 산업연구원의 보고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서비스업의 생산성이 향상된다는 건 또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서 그렇게 된다는 건지 보고를 받으셨나요?


△ 한-미 FTA의 효과는 참여정부가 아니라 다음 정부에서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4월18일 국무회의장에 들어가는 한덕수 경제부총리(오른쪽)와 노무현 대통령.(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현재 보도된 근거로는 대통령께서 “국민을 믿는다”, 경제보좌관이 “교포를 보라. 서비스업에서 성공했다”는 말밖에는 없습니다. 사실상 근거가 없는 얘기입니다. 대통령께서도 잘 아시는 우리나라 최고의 금융전문가 중 한 분은 금융에서 크로스보더(영역 넘나들기)가 허용되면 신상품 개발 등 모든 기획 기능은 미국의 금융계가 하고 우리 금융권은 지점보다도 못한 연락사무소 역할을 하면서 수수료나 챙기는 신세로 전락할 것이라고 걱정합니다(실제로 멕시코의 경우 예금의 80%를 미국계 은행에서 챙기고 있습니다). 그나마 고용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없다는 얘기죠. 이미 10여 년 개방을 해서 면역력이 생겼다는 금융도 그런 것이 현실입니다.

효과는 다음 정부에서 나타날 것

대통령께서도, 유시민 장관도, 또 김종훈 한-미 FTA 협상 수석대표도 “의료와 교육 시장을 개방해도 우리 의료체계나 공교육 체계는 건드리지 않겠다. 특히 강제지정제 폐지, 초·중등학교 개방은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믿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미국의 의료계나 교육계에서 그런 요구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아직 시장조사도 하지 않은 상태라고 봐야겠죠. 그러나 문제는 우리 내부에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재경부가 교육과 의료 기관의 영리법인화를 줄기차게 외쳐온 지 이미 10년 가까이 되고, 외국인 학교나 병원을 끌어들이려고 갖은 특혜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도, 대외경제정책연구원도 공식 문건에서 싱가포르 사례를 들고 있지요. 심지어 대통령께서 참여정부의 보고서 중 최고라고 상찬한 국민경제자문회의의 1월 보고서에도 ‘강제지정제 재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께서는 이런 주장이 한나라당의 신앙에 가까운 전매특허라는 것도 잘 아시고 계십니다. 한-미 FTA의 효과는 참여정부가 아닌, 다음 정부에서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대통령이나 보건복지부 장관이 임기 중에 공공성의 훼손을 힘겹게 막아낸다 해도, 다음 정권을 누가 잡든 관료, 재벌, 그리고 조·중·동 등 보수언론의 삼각동맹 체제는 이제 한-미 FTA의 규정을, 국제적인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제 갈 길로 갈 겁니다. 한-미 FTA에 포함될 미국 BIT2004는 투자에 관한 모든 규제를 무력화할 조항을 담고 있습니다.

퇴임한 대통령이 그걸 어떻게 막겠습니까. 대통령께서는 둑에 손가락 하나 정도의 구멍을 내신 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결국 차기나 차차기 정권에서는 둑이 무너지듯 공공성은 여지없이 훼손될 겁니다.

대통령직 인수위 시절 대통령 당선자의 허락을 받아 중지시킨 네트워크형 공기업의 민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의 삼각동맹은 줄기차게 한전 등의 민영화를 주장해왔습니다. 이제 한-미 FTA는 그 길을 활짝 열어놓을 겁니다. 불과 2년 반 만에 소신이 변한 건가요? 설마 ‘내 임기 동안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시지는 않겠지요?


△ 시민사회의 한-미 FTA 반대 운동도 열기를 더해간다. 4월15일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반대 집회.(사진/한겨레 김태형 기자)

맨 앞에 손주 얘기를 했습니다만 그 손주가 돈이 없어 감기 정도는 그냥 앓아버리고 말기 바라십니까? 제 과장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전 노동부 장관 로버트 라이시의 <미래를 위한 약속>을 읽어보십시오).

도대체 달러라는 기축통화도 없이, 세계 최강의 군사력도 없이, 하버드와 같은 세계의 인재 흡수 기관도 없이 어떻게 미국형 시스템이 우리나라에 도입되고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경제학에서는 경제제도의 수출가능성 문제(exportability problem)라고 해서 심각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낡은 일본형 시스템을 버리고 미국형으로 개조하는 게 우리의 살길이라고 아주 노골적으로 썼더군요. 그가 과연 알고나 하는 소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느 유형이 우수한가에 대한 평가는 학자마다 다르고, 또 시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앞으로 동북아가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이고, 이 지역의 경제모델이 세계의 표준이 됩니다. 이미 한계를 보일 대로 다 보이고 군사력밖에 의존할 데가 없는 붕괴 일로의 미국형 제도는 결코 글로벌 스탠더드가 아닙니다. 지금 정부가 하는 일은 난파선에 스스로 올라타는 격입니다.

동북아의 꿈이 사라집니다

한-미 FTA로 동북아의 꿈이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도 심각하게 고민해보셨는지요? 물론 중국도 경계해야 합니다. 그러나 엉뚱하게도 중국위협론이 급작스레 부각되고 “중국은 한국 사회의 양극화를 부추기지만 미국은 아니다. 정반대로 미국형으로 개조하는 것이 살길”이라는 말도 안 되는 얘기, 적어도 엄청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얘기를 공공연하게 청와대에서 하고 있는 건 또 어떻게 봐야 할까요? 혹시 한-미 FTA가 남북관계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오히려 한-미 FTA가 전략적 유연성과 함께 중국과 북한의 연계만 강화시킬 뿐 국민의 정부 이래로 공들인 우리의 노력마저 수포로 돌아가게 할 것이라는 걱정이 앞섭니다. 한-미-일 삼각동맹이 강화되고 이에 대응해 북-중-러 삼각관계가 돈독해지면 이런 걱정은 단순히 기우에 그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대통령 말씀대로 우리가 살려면 개혁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회적 합의에 의해 국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자발적 개혁이어야 합니다. 아무리 이루기 어렵다 하더라도 그런 개혁만 지속 가능합니다. 외부 쇼크에 의한 개혁은 결코 아닙니다. 혹여 성공할지라도 그 쓰나미에 휩쓸려 생명마저 잃어버릴 수많은 약자들의 신음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으시나요?

원론으로 얘기한다면 양극화는 외적 변화에 대한 사람 또는 집단의 대응능력의 차이에서 생겨납니다. 구조적으로 본다면 금융화를 특징으로 하는 현 단계의 세계화, 정보 격차, 노동시장 유연화, 그리고 부차적으로 중국 쇼크가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극단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한-미 FTA는 그 경향을 극단으로 밀고 가는 마지막 ‘자비의 일격’(coup de grace)입니다. 빨리 맺을수록, 미국이 주장하는 ‘골드스탠더드’가 될수록 그 타격은 심각해질 겁니다. 우리 경제가, 사회가 안락사하길 바라는 건 아니시겠죠.


△ 과연 한-미 FTA 전략과 영향에 관한 연구는 충분히 진행되었는가. 4월14일 ‘한-미 FTA 관련 소비자단체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한덕수 경제부총리(오른쪽). (사진/ 연합)

<조선일보>는 제가 대통령의 변화(‘후반기 노무현’이라고 표현하더군요)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비아냥거립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난 3년간 특별하게 세상이 변한 게 없는데 고민하고 또 고민했던 사상이나 정책 기조가 그리 쉽게 바뀔 수는 없습니다. 편지가 길어졌습니다. 대통령의 참모였던 사람으로서 몇 가지 건의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첫째 낙관적 보고만 올라오게 하는 현재의 분위기를 바꿔야 합니다. 대통령의 신중론 한마디, 그릇된 보고자의 문책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둘째,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그동안의 절차에 관한 모든 걸 공개해야 합니다. 저는 지난 4월25일 국회 토론회에서 대외경제위원회 제1차에서 6차까지의 자료와 토론 내용, 그리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CGE 모형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도 공식으로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정부 참석자들도 이에 대응해 스스로 공개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도 없습니다. 현재처럼 한-미 FTA를 추진한다면 지극히 외람된 말씀이지만 대통령께서는 차기 국회의 청문회에 설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의 문제는 차기 정부에서 터져나올 것이고 당연히 그들은 문제의 뿌리를 현 정부의 협상에서 찾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때를 대비해서라도 투명하게 일을 진행해야 합니다.

공공성 훼손 조항은 미리 못을 박아야

셋째, 우리의 전략을 밝혀야 합니다. 협상에 필요한 세세한 정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경제와 사회의 발전 방향이 무엇인지, 그래서 어떤 건 하늘이 두 쪽 나도 지킬 것인지, 어떤 쪽은 포기할 것인지 방향을 알아야 국민도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조업은 아무 문제 없는 것처럼 얘기하고 있지만 화학·의료 등 민감한 산업의 대책도 마련해야 합니다.

넷째, 이미 동북아 위에서 금융전문 대학원, 물류전문 대학원, 외국인직접투자(FDI) 대학원 등으로 단초를 마련한 일이지만 시급하게 서비스업의 고급인력을 키워야 합니다.

다섯째, 중국의 서비스 시장 개방에 대비해 전략적인 외자유치, 국내 서비스산업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미국 기업에 대한 무조건 개방이 능사가 아닙니다. 서비스업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도하개발어젠다(DDA)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여섯째, 세계무역기구(WTO)의 규정에 비춰봐도 그렇지만, 한-미 FTA가 맺어지면 일반적인 산업정책은 불가능합니다. 유일하게 가능한 것이 클러스터 정책입니다. 지역의 인프라를 형성하는 문제는 WTO에서도 인정하는 바이고, 내외자를 차별하지 않고 특혜 없이 네트워크 외부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유용한 정책입니다. 현재의 지역균형 차원의 클러스터 조성 정책을 수정해 그중 두세 개는 내셔널 클러스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일곱 번째, 공공성을 훼손할 수 있는 조항은 FTA에 명시해 미리 못을 박아놓아야 합니다. 당장 미국이 제기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면 언젠가는 BIT2004의 투자조항에 따라 하나하나 문제가 될 겁니다. 의료나 교육, 공기업 민영화의 특정 분야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협정에 집어넣어야 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지금의 속도는 가능한 한 늦춰야 합니다. 지금 정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해내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계 최강국과 협상을 하는 겁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바람직하기로는 FTA 협정의 체결을 차기 정부의 검토까지 거친 뒤로 미뤄야 합니다. 대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반영하는 것이 여러모로 바람직합니다.

대통령께서 이 글을 볼 즈음, 저는 멕시코에 있을 겁니다. 이 편지의 제목을 “멕시코로 갑니다”라고 한 것도 그 때문이죠. 물론 멕시코와 우리는 많이 다르지만 미국의 강력한 영향력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특히 공공 영역이 어떻게 바뀌어가는지 직접 눈으로 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보고서를 쓸 수도, 써봤자 전달이 안 될 걸 잘 알기에 이 지면에 멕시코 보고서를 공개하려고 합니다. 부디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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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박사의 생각
: 정말 우리나라에서 좋은 사람들은 왜 이렇게 가시밭길에 있어야 하는걸까.
  이게 다 이승만 때문이야~
  우리나라가 예전 조선시대처럼. 양반이니 평민이니 천민이니는 표면적으로 없어 졌지만.
  돈 많은 사람이 양반이요. 돈 없는 사람은 천민이다.
  이제 양극화거 점점 더 심해질텐데.
  자본주의 그리 좋은것 같지는 않다.
  먼저 국민들이 사람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을 도와 주는것을 덕으로 알고, 도움 받은 사람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수치로 여겨 도와준 사람을 고맙게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일해 있는
  사람이 되어. 다시 없는 사람을 도와 주는.. 이런 유토피아 같은 세상.

  경쟁 보다는 양보가 미덕이라는게 단지 도덕교과서가 아닌 실제 생활에 쓰여질
  그런날이 오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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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서비스를 통해 국내 최초 '위젯 마케팅' 오픈

14일 관련업체와 전략적 제휴 통해 전문화된 서비스 제공
위자드웍스 기술력에 올블로그 소셜네트웍서비스(SNS)를 더해 사업 시너지 기대
전략적 파트너로 win-win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방향 모색할 계획

드림위즈(대표 이찬진 www.dreamwiz.com)가 위젯 서비스 전문벤처 위자드웍스(대표 표철민 www.wzd.com), 메타 블로그 사이트 블로그칵테일(대표 박영욱 www.allblog.net)과 14일 MOU를 맺고 국내 최초로 '위젯 마케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제휴로 드림위즈는 자사의 통합마케팅 '커넥트'를 통해 국내 최초로 '위젯마케팅(이하 커넥트 위젯)'을 제공하게 된다. 위젯이란 독립적으로 실행되는 작은 프로그램으로 PC의 바탕화면, 웹브라우저, 휴대폰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제공되는 개인화된 서비스이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기존 마케팅의 10배 이상의 효과를 보여주며 배너광고, 검색광고에 이은 차세대 광고플랫폼으로 주목 받고 있다.

'커넥트 위젯'은 ▲드림위즈의 영업력을 통해 수주된 광고를 ▲위자드웍스의 전문화된 위젯 기술에 의한 최적화된 상태로 ▲올블로그의 소셜네트웍서비스(SNS)를 통해 배포되는 구조를 띠게 된다. '커넥트 위젯'을 담당하는 드림위즈 채경기 차장은 "각 사는 핵심 역량의 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이루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 고 밝혔다.

드림위즈는 지난해부터 새로운 통합 마케팅 네트웍인 '커넥트'를 준비 중으로 오버추어, 나스미디어와의 제휴를 통해 CPC, CPM 등의 광고상품을 전문커뮤니티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위젯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1인 미디어 시장으로 확대된 '커넥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군을 파트너들과 추가 협의할 예정이며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사업 방향을 계속 모색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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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요약하면, 드림위즈가 가지고 있는 광고 (오버추어와 나스미디어와 제휴된)
+ 위자드 코리아에 위젯 제작 기술 + 블로그칵테일(올블로그)에 배포

이렇게 3개의 회사가 커넥트 된것이다.

아직 우리나라나 전세계적으로 위젯 서비스가 시작단계이지만. 사업성이 있고,
플래쉬를 기반으로 만들기 때문에 (웹브라우저에서) 특정한 운영체제나 브라우저를
따지지 않는다. (아직 아이폰/터치용 사파리 플래쉬 플러그인은 없지만.)

이런걸 상상해 보면 어떨까??
내 블로그에 드림위즈 커넥트 위젯을 넣는다.. 간단한 광고와 날씨, 뉴스 기사를
볼 수 있고, 더 나아가 내가 포스팅한 글 또는 댓글 (블로그나 각종 커뮤니티,
거기에 네이버 뉴스에 달아 놓은 댓글)에 조회수나.. 포스팅된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여준다면? 인터넷 브라우저내 조그마한 사각박스에 내가 원하는 모든 정보들을
넣을 수가 있다... (심지어 메일까지) 이걸 기반으로 아이폰/터치 소프트웨어가 생겨,,

AP 근처에서.. 자유로운 정보 주머니가 있다면???

지금 내 블로그에 보여 지는 W위젯 같은 경우 단순 방문자로 인하여 어떤 여성이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 주고, 날씨와 현재 시간을 알 수 있다.

아래와 같이 사장님 블로그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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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중독성을 가지는 유니클락의 위젯이 달려 있다. (시간과 어느 일본 의류회사 광고)

위젯을 통해.. 브라우저나 윈도우, 또는 모바일 기계에 공통된 하나의 주머니가 생긴다.

이것이 바로 커넥트 위젯이다.

ps. 내가 상상하는 것은 그저 단순한 저에 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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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달한조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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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위젯
    2008/04/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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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말나온김에, 그 일본 의류광고인가 뭔가를 굳이 블로그에 다시는 분들은 대단하다는 생각까지도 들더군요. 특히 사운드 켜놓은 블로그는 곧바로 블랙리스트입니다.
    정확히 2번 이상보기 싫은 위젯에다 기능제로인데...
    이유가 있는 분들 (그냥 좋아서라면 할말없음) 좀 댓글좀 다셨으면 좋겠네요.
    • 2008/04/15 23:05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이찬진 사장님의 경우는 어떤 의미적으로 넣으신거 같구요 ^^
      저도 유니클락 화면보호기면 모를까. 위젯까지는 ^^

      암튼 W위젯 같은 경우에는 정확한 방문자를 알 수 있구요.
      (일반 블로그 카운터의 경우 검색 로봇까지 포함되서..)
      사무실에서 근무만 하는 저에게 바깥 날씨를 알려 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좀더 좋은 위젯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구요....

      위젯님.. ^^ 제가 티스토리로 갈아타서 처음 댓글을 남겨 주시는 분이네요.

      감사합니다.


http://news.d.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817570&year=2008

방금 정말 말도 안되는 기사를 봐 버렸습니다. 대운하반대 집회가 선거법 위반이 되다니..
거기에 한술 더 떠. 시위중 마스크를 착용하면 불법 집회?

http://www.voiceofpeople.org/A00000201350.html

ㅋㅋㅋ 듣보잡 신문에 올라온 거지만. 정말 어이가 없다.

이러다 숨쉬는 것까지 불법이 되지 않을까?

대운하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방송이나 언론에서는 온라인보다 조용한 편이다.
그리고 상당히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아동 성추행 문제 이슈화 된게... 약간
꺼림직하다.

대운하관련 정책을 피하기 위해 다른것들을 이슈화 시키는 기분.
음식에서 이물질 나온것들이 어느순간 신문 1면을 장식하고, 아동성추행을 당한게
뉴스 1면을 장식한다.

불과 몇달전까지만해도. 신문 구석탱이에 아주 조그마하게 보여질 사건들...

지방의회, 지자체장, 국회의원, 대통령 이 모든것을 한당이 집권하게 되면,
어떠한 일이 진행될까?

입법/행정/사법권을 모두 가지게 된다면..

이건 독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예전 박정희 시대처럼...

요즘 정책 정말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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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달한조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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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0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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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공감합니다.
    정말 무서운 언론조작이란 생각도 은연중에 드네요.
    • 2008/04/0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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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틀러가 한 이야기입니다.
      "국민을 다스리는 데는 빵과 서커스면 된다"

      여기서 서커스는 언론이겠죠? ㅋ
  2. 2008/04/03 00: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지금이 무슨 5공시절도 아니고, 대통령과 여당 그리고 그 지지세력의 사고방식은 어디서 나온건지 궁금해집니다. 이자들이 어떻게 서민을 위한 인재들인지, 어떻게 그 뚜꺼운 낮짝을 들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지... 한심한심... ㅉㅉ 그리고 그들이 당선된다면, 국민의 선택에 한숨을 쉬어야 하는 저도 한심한심...
    • 2008/04/03 09: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가장 큰 잘못은 국민들이겠지요.. 무지한것도 죄고, 선거 안하고 놀러 가는것도 죄입니다.

      가장 한심한건 바로 국민입니다.... (머 대안이 없어 그럴수도 있지만.)

      제 외가쪽이 경북문경인데. 그곳은 경부운하 대찬성이라고 합니다.
      땅값이 올라가니까요 ^^

      자기 돈을 벌기 위해 국토가 망가져도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

      모두를 위해 자기를 조금 희생하는것.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살면
      바보가 되고 비정규직이 되고 그러는거 같습니다.


http://www.newsva.co.kr/uhtml/read.jsp?idxno=291613&section=S1N5&section2=S2N107

오늘 회사 직원에게 쪽지 하나를 받았다. 위에 URL...
클릭해 보니.. SK쪽 구조조정에 대한 기사인데..

기사 내용을 보면

일부 임직원 사이에선 부서 통합과 신규사업 부서 신설에 따른 인력재배치가 일종의 구조조정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위기론의 원산지인 SKT의 경우 2월에 설립한 오픈마켓인 11번가(www.11st.co.kr)를 상반기 중에 폐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초기 런칭 과정에서 타 오픈마켓의 베스트셀러들을 영입하지 못해 매출에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던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이런 내용이 있다..

순간 움찔했지만. 5초도 되지 않아... 웃음이 나왔다.

말도 안되는 찌라시 뉴스...

아직 오픈한지 한달도 안된 쇼핑몰을 죽이려 한다.
그것도 확실한것도 아니고 "가닥을 잡고 있다"라는 추측성 기사..

11번가 BI


SKT에서 11번가를 오픈한 목적은 단순히 옥션과 G마켓 2개의 양분화된 시장에
진입한게 아니다. (물론 내 추측이지만.)

11번가는 추후 이동통신(M커머스)와 하나로 인수로 인한 IPTV 쇼핑을 준비하기
위해서이다. (이것도 내 추측이지만.)

아직 서비스 초기이고 인지도를 넓히는 11번가를 듣보잡 추측을 사실처럼 퍼트리다니.

이규성 기자. OTL 어이없다.

- 추가 -
어느순간 기사가 삭제가 되었네요. 추측성 기사 정말 없어져야 되는데.
올블로그 메인 페이지 탭에도 11번가가 생겼다가 한 2~30분만에 사라지는 헤프닝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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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달한조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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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멈칫
    2008/03/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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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엇..나도 이 기사 봤는데...
    오전엔 막 돌더만, 오후가 되니 내려지던걸...
  2. 2008/12/03 11: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이때 이거 보고 풉 했던 기억이...
    • 2008/12/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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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세 11번가가 마케팅 비용을 엄청나게 쓰고 있습니다. (지금 끝물이겠지만..)
      제2의 엠플이 될지 제2의 G마켓이 될지....
      오직 신만이 아시겠죠?
    • 2008/12/03 13: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어찌될지는 몰라도 제생각에는 옥션정도는 제끼고 지마켓과 나눠먹을듯 싶네요 ㅋ
    • 2008/12/03 18: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쉽게 당할 옥션은 아닐텐데요 ^^ 요세 옥션이나 G마켓은 판매에 대한 수수료는 거의 없고. 배너로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11번가가 배너로 돈을 벌기 힘들테고.. 가장 중요한게. 총알 떨어지는 시점에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느냐겠죠. ^^ 총알을 잘 썼으면 업계 3위를 굳이는 것이고 그 반대라면 엠플, GSe스토어의 뒤를 다라 가겠죠.


지난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 숨진 황정일 주중 한국대사관 정무공사 사건과 관련해 병원과의 보상 협상을 해오던 대사관과 외교통상부가 사건 발생 5개월여 만에 협상을 사실상 포기했다.

그간 '모든 협상을 대사관에 맡기라'며 유족들이 직접 나서는 것을 한사코 막아오던 대사관과 외교부는 이제 와서 '유족들이 개인 신분으로 직접 교섭하라'고 통보해 유가족들을 비탄에 빠지게 하고 있다.

유족들은 "자국민의 권익을 보호해야 할 대사관에서, 더구나 본인들과 다를 바 없는 동료 외교관의 죽음에 대한 직원들의 태도가 믿기지 않는다"라며 "유족보다는 중국 정부의 심기를 더 중시하는 대사관의 태도는 자식을 학대하는 부모와 같다"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날벼락 같은 진정서 회신

외교부는 지난 9일 황 공사 유족의 대리인인 홍길선 씨에게 보낸 공문을 통해 △중국 국내법 절차에 따라 민사소송이나 중재절차를 개시하거나 △유족이 병원과 직접 협상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유족이 심사숙고한 후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방안을 택하라"고 말했다.

<프레시안>이 입수한 이 공문에서 외교부는 "주중 대사관에서 병원과 협의를 진행했으나 그 결과에 대해 유가족들이 만족스럽게 생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통보했다.

이 공문은 유족들이 지난달 31일 외교부 장관 앞으로 보낸 진정서에 대한 답변으로, 대사관이 앞으로는 병원과 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유족들은 진정서에서 "병원과의 협상은 지금까지의 경험과 자료들로 양쪽의 입장을 충분히 양지하고 있는 주중한국대사관에서 진행해야 마땅하다"고 요구했었다.

외교부의 이같은 입장에 대해 유족들은 "대사관이 책임지고 국제적인 기준에 따라 유족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만들 테니 믿고 맡기라며 장례식을 치르게 하더니 이제 와 발뺌을 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협상 전권위임장을 써 달라고?

대사관이 이해하기 힘든 태도를 보이기 시작한 것은 사건 발생 2개월이 지난 해 9월 말부터였다.

대사관의 한 직원은 9월 28일 병원과의 협상 내용을 유족들에게 전하며 최종 협상에 관한 전권위임장을 써달라고 요구했다. '어떤 협상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상식 밖의 단서가 달린 것이었다.

그동안에도 사실상 모든 것을 위임하며 대사관에 의지해왔던 유가족들은 최소한 마지막 협상 결론만큼은 자신들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위임장 서명을 거부했다.

대사관 직원이 알려온 협상 내용은 더 황당했다. 그간 비공식적으로 의료사고를 시인해오던 병원은 위로의 말을 전하고 최고 60만~70만 위안(7800만~9100만원)의 '위문금(慰問金)'을 지급하는 대신 유가족들은 차후 이 문제를 재론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고 요구한 것이다.

이같은 협상 내용은 이 대사관 직원이 그보다 보름 전 유족들에게 전달했던 것에 비해서도 한참 후퇴한 것이었다. 그 직원은 9월 13일 유가족을 만나 병원 측이 서울로 와 유가족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보상금' 명목으로 미화 10만 달러(9400만원)를 지급하며 대신 유족들은 차후에 이 문제를 재론하지 않는다는 각서를 써주길 원한다고 전했었다.

유족들은 병원이 보상금이 아닌 위로금을 지급하는 것은 부당할뿐더러 그 액수 또한 납득할 수 없다고 판단, 사실상 '협상 포기각서'인 협상 전권위임장을 거부한 채 대사관에 추가 협상을 요구했다.

한 유가족은 "이천 화재사고의 중국인 사망자 배상금이 1인당 195만 위안(약 2억 4000만원)"이라며 "모든 사람들의 목숨이 귀하지만 한 나라를 대표하는 고위급 외교관의 목숨값이 60만~70만 위안이란 건 개인의 명예는 물론이고 국가의 권위를 실추시키는 것"이라고 개탄했다.
사인은 제대로 밝혀졌나?
유가족에게 '보상금'을 지급해야 하는지, 아니면 '위로금'만으로도 되는지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사망 원인이다. 그러나 사인 규명을 위해 한중 양국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회의가 그간 2번 열리긴 했지만, 양국이 합동으로 내린 결론은 현재까지 없다.

다만 베이징시 위생국은 지난 8월 31일 직접 사인은 심근경색이라는 부검 결과를 대사관에 통보했다. 하지만 이는 중국 측의 일방적인 결론일 뿐이다.

황 공사는 작년 7월 28일 베이징 한 식당에서 샌드위치를 먹은 후 복통을 못 이겨 다음 날 시내 비스타클리닉에 입원해 링거를 맞은 지 10분 만에 사망했다.

유가족들은 △중국 의약품 관리 당국이 로세핀과 칼슘을 포함한 용액을 동시에 투약하지 말라고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이 함께 투여했고 △진료기록에 '급성 위염'이라고 써놓고도 간염 같이 악성 증상에나 써야 하는 강력 항생제(로세핀)를 투여했으며 △투여 전 알레르기 여부에 관한 스킨테스트를 실시하지 않았고 주사시에도 반응을 보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의료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 국과수 부검의 역시 '과로와 스트레스에 의한 심장질환이 있었지만 그날의 심근경색은 병원의 처치 잘못으로 촉발됐다'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사관 직원들도 '의료사고가 맞다. 병원도 중국 정부도 그렇게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유가족들은 전하고 있다.

한 유가족은 "심장질환 증세는 평소에 전혀 없었다. 만일 심근경색이 있었다고 해도 진짜 사인은 의료사고다. 심근경색 때문에 사망했다는 것은 교통사고로 사망해도 '과다출혈'이 사인인 것과 같은 이치다"라고 말했다.

"재외국민 보호 못한다는 말 이제야 실감"

그 후 대사관과 외교부의 태도는 눈에 띄게 차가워졌다. 10월 17일 황 공사의 사망이 순직으로 처리되고 그가 국가유공자로 지정된 후로는 더욱 그러했다.

'의료사고가 부각되면 순직 처리에 걸림돌이 될 수 있으니 순직 처리가 끝나면 병원을 더 세게 밀어붙이자'던 대사관은 밀어붙이기는커녕 이렇다 할 의논조차 해오지 않았다. 대신 대사관의 한 직원은 유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병원을 용서해 주면 안 되겠냐"며 병원을 대변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유족들을 아연케 했다.

그때부터 베이징 주재 한국 언론사 특파원들과 교민사회에서는 '황 공사 사건은 완전히 종료됐다' 혹은 '유족들이 뒤에서 거액의 보상을 받았다'는 등의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 주중 한국대사관 국정감사가 끝난 지 8일 후인 11월 28일, 유족들은 가슴 철렁한 소식을 전해들었다.

순직 처리와 국가유공자 지정으로 유가족에게 해주어야 할 의무를 다 했고 유족들이 전권위임장을 대사관에 주지 않으므로 앞으로 병원과의 교섭은 유가족이 개인 신분으로 진행하라는 구두 통보가 대사관으로부터 온 것이다. 대사관의 태도가 180도 달라지는 순간이었다.

대사관은 사고 직후 유가족에게 '법적으로보다는 정치적으로 풀어야 유족에게 유리하니 대사관에서 맡아 처리하겠다'라며 '절대 중국 정부를 자극하지 말고 조용히 기다리라'고 권했다.

그러나 대사관은 병원과의 협상에서 허술하기 짝이 없는 결과를 도출할 때까지 유족의 입을 막고 유족을 철저히 배제하더니, 11월 28일 구두 통보에 이어 지난 9일 공식 공문을 통해 협상 책임을 유족들에게 떠넘겨 버린 것이다.

한 유가족은 "'유가족들이 협상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국가를 위해 30년간 소처럼 일한 외교관의 죽음에 어떻게 '만족'이란 말을 할 수 있나"라며 "대사관이 재외국민의 권익을 보호하지 못한다는 보도가 왜 나오나 했는데 이제야 알 것 같다"고 토로했다.
故 황정일 공사는 누구?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고(故) 황정일(사망당시 52세) 공사는 1978년 외시 12기로 외교부에 입부, 29년간 주중대사관 정무과장, 동북아2과장, 주일본대사관 총영사 등을 역임한 '중국통' 외교관이다. 특히 1996년 동북아2과장 재직 당시 중국과의 끈질긴 협의 끝에 황장엽 씨의 한국행을 성사시켜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2004~05년에는 주이라크대사관 공사로 재직하면서 김선일 씨 사건 이후 이라크 교민 보호와 이라크 재건사업을 담당했다. 2006년 8월 주중한국대사관 공사(대사급)로 부임해 6자회담 및 탈북자ㆍ국군포로 업무 등을 담당하다가 변을 당했다.

황정일 공사 사건일지

- 2007. 7. 28 샌드위치 식사 후 복통
- 7. 29 베이징 비스타클리닉 입원 후 링거로 '로세핀' 투여 중 사망
- 7. 30 중국 당국, 부검 실시(한국인 의사 참관)
- 8. 10 대사관, '모든 걸 우리에게 맡기고 장례 치르라' 유가족에 권고
- 8. 14 대사관 영결식 후 한국으로 운구(15~17 서울서 장례식)
- 8. 15 사망원인 종합적 규명을 위한 1차 전문가회의 (베이징대 의대에서. 중국 의사 및 약리학자 25명 참가, 국과수 법의학자 참가)
- 8. 24 김하중 대사, 중국 정부에 '원만한 처리' 요구
- 8. 31 베이징시 위생국, '직접사인은 심근경색' 최종 부검 결과 대사관에 통보
- 9. 14 사망원인 종합적 규명을 위한 2차 전문가 회의
- 9. 28 대사관, 유가족에 병원입장(위로금 60~70만 위안, 위로의 말 전달) 전하며 협상 전권위임장 서명 요구 - 유가족, 거부
- 10. 17 외교부, 순직 및 국가유공자 처리
- 10. 20 국회 통외통위, 주중한국대사관 국정감사
- 11. 28 '유가족들이 개인 신분으로 병원과 교섭하라' 구두 통보
- 12. 31 유가족, 외교부 장관에 진정서 제출
- 2008. 1. 2 외교부, '법적 대응하거나 병원과 직접 협상하라'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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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조박사의 주절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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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상을 가고 정승이 죽으면 아는척도 안한다더니..
에효.. 보니까. 나라를 위해서 노력해 주신 분이신거 같은데.
고인이 되시니 국가에서는 중국 눈치를 보다가 발을 빼버리네..

일제 점령기에 부모자식 다 버리고 독립운동한 사람들이 자손들은 지금 달동내
단칸방에서 쓸쓸한 노년을 보내고 있고.
일본에 굽신거리던 사람들의 자손들은 외제차 끌고 다니고 큰소리 치는 대한민국.

궁할때는 나라니 조국이니 위한답시고 국민에 희생을 강요하며,
막상 일이 해결되면 그 후에는 들어갈 돈때문에 나몰라라 하고 있고,

에효.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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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와이어】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승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00회사 김모 대리는 지난 주 부터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유는 연초 인사이동에서 2년째 진급심사에서 누락했기 때문이다. 지난 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면서 업무성과를 올렸던 김대리는 “나보다 못한 동료가 승진하는 것을 보니 너무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승진에 관한 오해 대한민국 직장인 26.2%는 승진하려면 뛰어난 ‘업무성과’가 필수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http://www.saramin.co.kr/)이 직장인 1,983명을 대상으로 ‘승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입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과연 ‘업무성과’는 승진으로 가는 ‘와일드카드’일까? 전문가의 의견은 조금 다르다.

미국 100대 기업의 인력관리팀장을 지내고 현재 인사분야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신시아 샤피로는 자신의 저서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도서출판 서돌)에서 ‘승진하지 못하는 직장인 유형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승진하지 못하는 직장인 유형 5가지

1. 상사와의 관계가 소원하다.

상사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면 승진은 어렵다. 아무리 업무능력이 뛰어나고 후배나 동료들에게 인기가 많더라도 상사와의 관계가 소원한 사람은 승진에서 불리하다. 상사는 진급심사에서 누구를 지지하고, 누구를 반대할지 의견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사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무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게 일을 해야 한다.

2. 주어진 일만 한다.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하는가’ 만큼 ‘어떻게 일을 하는가’도 중요하다. 자신이 맡은 일만 완벽하게 처리하면 인정받을 것이라 기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지시한 업무만 마치면 조용히 짐을 챙겨서 칼퇴근 하는 것보다, 빈말이라도 ‘제가 도와드릴 일은 없나요?’라고 물어보는 센스가 필요하다. 자신이 맡은 일보다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승진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증거가 된다.

3. 성과를 부각시킬 줄 모른다.

직장에서 겸손은 미덕이 아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열심히 일하면 승진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회사는 보이는 것만 본다. 아무리 열심히 일했더라도 자신의 성과와 가치를 부각시키지 못하면 승진에서 밀리게 된다. 자신의 성과를 상사에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보라.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했거나, 매출을 증대시켰거나, 지출을 절감하게 한 일 등 회사에 기여한 일은 반드시 알려야 한다.

4. 실무자로는 뛰어나지만 관리자의 역량이 부족하다.

실무자와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서로 다르다. 실무자가 자원의 하나라면 관리자는 자원을 운영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좋은 관리자의 재목은 혼자서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성과를 위해 팀원을 고취시키는 사람이다.

5. 지나치게 승진에 집착한다.

승진은 결코 요구해서 얻을 수 없다. 때가 되기 전에 승진을 요구하는 것은 무모한 야망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다. 회사는 회사의 이익보다 자신의 욕망에 신경쓰는 직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이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라는 것을 상사나 회사에 꾸준히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도 승진에서 누락되었다면? 자신의 차례라도 믿었던 승진에서 누락해 크게 낙담할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도 직장생활은 계속된다. 상사와 임원 앞에서는 가능한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오히려 이 일을 전화위복으로 삼아, 앞으로 무엇을 고쳐야 하고 어떤 점을 보강해야 하는지 상사에게 조언을 구하라. 비온 뒤에 땅이 굳듯, 어려운 상황에도 의연하게 대처한다면 회사는 그에 대한 보답을 해줄 것이다.

* 본 보도자료는 뉴시스와이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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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공약과 기이한 행동으로 연일 화제가 됐던 허경영 총재의 실체는 돈벌이를 목적으로 한 불법정치집단의 우두머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15일 MBC 'PD수첩'에서는 허경영 경제공화당 총재를 비롯해 허 총재가 이끄는 경제공화당의 실체를 파헤쳐 그 충격적 실상을 드러냈다.

조사 결과, 경제공화당은 국회의원 또는 고위공무원 자리를 내 주겠다는 조건으로 거액의 당비를 거둬들이는가 하면 IPTV 등 수익사업을 하는 등 정치집단과는 거리가 먼 불법적인 돈벌이를 버젓이 행하고 있었다.

경제공화당 부총재라는 이는 억 단위의 당비를 내면 몇 배의 수익을 보장한다는 감언이설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었고, 한 당원은 특별당비를 내면 국회의원이나 고위공무원 자리를 내 주겠다며 설명해주기도 했다.

이에 허총재는 "당비를 마련하기 위해 경제공화당이라는 이름에 맞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 (아무 문제없이)경제팀을 만들어 수익활동을 한다"며 수익사업에 대해 당당했고, "10억을 내면 국회의원 자리를 바로 줄 수 있다"고 밝히더니 가격이 너무 높다는 말에 '흥정'을 하는 황당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물론 이에 대해 선관위는 "헌법에 위반된다. 정부에서 제소를 하면, 헌법재판소에서 심판을 통해 정당이 해산될 수 있다"며 허 총재가 주장한 경제공화당의 수익활동은 명백한 범법행위임을 설명했다.

하지만 허 총재의 이러한 불법행위는 뒷전인채 매스컴들이 그의 기이한 행동을 '흥미거리'로 앞다퉈 보도하는 행위야말로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그는 방송출연을 홍보에 활용하고 있었고 결국 미디어는 그의 불법행위에 힘을 실어준 꼴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내가 TV에 나오면 시청률이 두배, 세배로 뛴다. 그러니 출연요청이 계속되고 있다"며 자신의 인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치평론가 유창선씨는 "요즘에는 정치인을 감각적으로 보여주고, 이를 (그런 식으로)받아들이는 세대가 있다. 그들처럼 이성적 판단능력이 결여된 층이 있을 때는 (이러한 보도행태가)문제의 소지가 있다"며 허경영의 기행을 재미로 즐기는 분위기의 확산에 큰 우려를 표했다.

['PD수첩'을 통해 밝혀진 허경영 총재의 의혹들. 사진=MBC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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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갯소리로 이명박 당선자 압승의 일등 공신은 노무현 대통령이라고 한다. 사실 대선 결과가 알려지자마자 언론은 노대통령에 대한 '응징'이라는 말을 서슴지 않았다. 이번 대선은 이명박 당선자에 대한 호불호보다 노 대통령에 대한 증오가 선거 결과를 갈랐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권이 BBK 등을 통해 이 후보의 대통령으로서의 자질 공방에 아무리 불을 지펴 보려고 해도 국민은 끄떡도 안 했다. 노 대통령을 응징할 수만 있다면 막대기를 꽂아 놓아도 뽑을 수 있다는 태도였다.

사람들이 왜 이토록 노무현을 증오하는가?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그가 박정희나 전두환처럼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것도 아니고, 천문학적인 돈을 해먹은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김영삼처럼 나라 살림을 거덜낸 것도 아니다. 대선기간 동안 후보들이 이구동성으로 경제를 살리겠다고 목청을 높였지만 우리 경제가 왕창 죽어버린 것은 아니다. 거시경제의 지표는 좋아졌다.

양극화와 부동산 실책을 든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살림살이가 나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실책이다. 하지만, 다른 면에서는 공도 많았다. 정치 사회부문의 권위주의는 사라졌고 지난 5년 동안 국가의 기본과 기업체질을 튼튼히 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갈 성장의 잠재력을 많이 축적시켜 놓았다. 과거보다는 대외 신인도가 많이 높아져 수출시장에서도 주식 시장에서도 그 결실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다. 돈 적게 드는 선거도 이뤘다.

그러니 단순히 실책만으로 정도를 넘어서는 증오를 설명하기는 무언가 부족하다. 노대통령에 대한 비난 이상의 증오, 살기마저 느껴지는 분노는 그가 우리 역사의 잊고 싶은 그 역린(逆鱗)을 끊임없이 들추면서 우리를 괴롭혀 온 데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노 대통령은 집권 5년 동안 보기 싫은 진실, 이른바 '불편한 진실'을 보도록 끊임없이 들추어 왔다.

그 문제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친일 청산의 문제이고, 그것에 기생하고 있는 대한민국 지배계층의 정통성의 문제이고, 그것이 만들어내는 왜곡된 의식의 문제이다. 그것이 실타래처럼 얽혀서 이념 문제가 되고 남북문제가 되어 우리의 발목을 꼼짝달싹 못하도록 만들어 왔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쉬쉬하는 침묵의 카르텔이었다.

노무현 집권으로 그 카르텔에 금이 가면서 목하 대한민국의 지배계층의 기원과 본성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었고 그 과정에 지배계층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특단의 조치까지 감행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탄핵에서 다시 살아났지만 그때부터 노무현은 고립되었고, 여당조차도 더 이상 아군이 아니었다.

정동영의 실용주의는 바로 그 이탈의 신호탄이었다. 사실 여당이라 해도 아군인 척은 했지만 아군인 적은 없었다. 그들도 엄연한 지배계층이었고 침묵의 카르텔의 일원이었다. 대선에 패배하고 난 뒤 모두가 노무현 탓이라고 손가락질하는 태도를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정·언·관의 융단 폭격 속에 민심의 이반도 함께 일어났다. 왕조 시대라면 이미 탄핵으로 반정(反正)이 완성된 것이다.

불편한 진실은 지배계층 만의 문제도 아니다. 사실 어느 누구도 우리의 역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노무현 자신도 마찬가지다. 우리 모두는 역사의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가해자이다. 그 어두운 과거, 그 불편한 진실을 가능하면 대면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끊임없이 대면시키고 그래서 우리의 심기를 건드려 온 것 그것이 노무현 정부 5년의 일이었다. 그것을 없는 듯이 덮고 그 위에 무엇을 쌓아도 결국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것, 그것이 그의 신념이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한두 번도 아니고 자꾸만 들추어내는 그 불편한 진실은 모두의 울화통을 터지게 했다.

이명박 정부의 출현은 불편한 진실을 이제 그만 덮자는 선택으로 보인다. 정치 경제 사회에서 실용을 앞세워 민생을 살리겠다는 이명박 당선자의 입장은 "이제 좀 조용히 살고 싶다. 입 좀 다물고 돈만 좀 벌게 해 주라."는 다수의 요구와 잘 부합한다.

어두운 진실을 밝은 햇빛 속에 드러내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노무현 정부 5년은 충분히 의미가 있다. 지금은 모든 것이 퇴행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단지 순탄한 대한민국호의 순항을 위해 호흡조절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는 세속적 정치가이면서 성직자나 학자들조차 감히 하지 못한 진실에 대한 열정과 도전으로 "임금님이 발가벗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었다. 역사는 그를 잊지 않을 것이다.

ⓒ 김미선 수석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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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조박사의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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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주적은 사회 기득권층과 언론이였다.
먼 훗날 대한민국 역사를 재조명 할때 노무현 대통령의 평가는 지금과 다를 것이다.

권위주의를 없게 했으며, 비록 그림자는 있지만 사회 경제도 안정 시켰다.
(대기업에 편중된 양극화의 문제가 있지만)

하지만 김영삼 대통령이 나라 말아 먹고, 김대중 대통령이 카드 사태를 터트린 아주
안좋은 상태에서. 이정도까지 나라 경제를 만든것은 정말 대단히 존경스럽다.

하지만 왜 이리 욕을 먹는걸까?

그것은.. 사회의 기득권층 출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엄청난 부자집 자식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번 사람도 아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해 사법시험을 보고.. 병장으로 제대를 하고..

일 식민 시절부터 친일로 엄청난 부를 누리고, 이승만 전 대통령의 두리뭉실한 친일 청산
그로 인한 부의 세습..

부를 이용한 자식 교육과 되물림. 그로 인한 기득권층 유지.

그런 사람들에게는 노무현 대통령이 얼마나 우습게 보일까?

듣보잡 스러운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기득권층을 위협한다.. (물론 삼성은 예외지만)

그 기득권층은 똘똘 뭉쳐서 자기의 밥그릇을 위협하는 노무현 대통령과 맞서 싸운다.

무식한 일반 시민들은.. 언론에서 떠드는 말만 믿고 노무현을 욕한다.

일반 시민들은 불쌍한 역사의 피해자이면서도 가해자이다.

곫은 상처는 도려내야 되는데.. 그 아픔이 싫어 살을 썩게 만든다..

정말..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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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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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아쉽게도 그것 말고도 한가지가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양극화이지요! 그것만 아니라면, 물론 그 원인을 노 대통령만의 문제로 돌리기엔 무엇(?)하지만, FTA에 보여준 행보는 보고만 있기엔 어려운 구석도 많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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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28) 전 KBS 아나운서가 최근 협의이혼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노씨는 지난 5월4일 미국 보스턴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순산하고 두 달 뒤인 7월 전 남편인 정대선(30)씨와 협의이혼을 했으며 현재까지 서울 W호텔에 칩거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해 8월27일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씨와 결혼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노현정은 1년도 채 안돼 파경을 맞은 셈이다.

정씨와 가까운 현대계열의 한 관계자는 노현정-정대선 부부의 이혼에 대해 “정확한 (이혼)사유는 모르겠지만 이혼한 것은 사실이다. 두 사람은 결혼 후 계속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면서 “이미 두 사람의 이혼설은 올 초부터 흘러나왔었다”고 전했다.

노현정-정대선 부부의 이혼설은 지난 8월부터 연예가와 증권가에 계속 흘러다녔다. 이에 노현정의 시어머니인 이행자씨는 최근까지도 “어디서부터 그런 소문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이혼은 기미조차 없는 이야기”라고 잘라 말했었다.

또 “지난해 나가서 너무 오랫동안 한국에 들어오지 않아 이런저런 소문이 나오는 것 같다”면서 최근 노현정의 친정부모가 백일잔치와 관광을 겸해 미국에 간 사실을 전했었다.

노현정의 전 남편인 정씨는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의 4남인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미국 버클리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BNG스틸의 수출팀 대리로 재직중이다.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대 경제학과에 유학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관련 현대계열의 관계자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달리 정씨는 현재 미국 보스턴에 있는 쿠포니안 대학에 재학중”이라며 “당초 알고 있던 고려대학교도 기부입학 형태로 들어갔으며 졸업은 하지 않았다”고 조심스럽게 귀뜸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상상 플러스' '스타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절정의 인기를 누리다 정대선씨와 결혼하면서 방송계를 떠났다.

오세은 기자 newtroll88@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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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머 씨받이도 아니고.. 잘 살줄 알았는데.
역시 재벌들의 부부관계란 역시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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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비교.중개비 명목 年 수백억 수수료 지급

쿠폰.포인트 증정 직접 방문자 늘리기 안간힘

온라인쇼핑몰이 옆으로 새는 돈 단속에 나섰다. 누수(漏水)의 주범은 ‘관문’ 격인 포털이나 가격비교사이트에서 떼는 수수료다. 전자상거래시장이 매년 성장하면서 포털에 내는 수수료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가격을 비교해주고 포털이 중개비 명목으로 가져가는 돈만 1년에 수백억원에 이르는 실정이다.

▶수백억원이 포털로 새나가=전자상거래에서 포털의 역할은 인터넷쇼핑몰과 고객 사이에 가격비교를 통해 다리를 놓아주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쇼핑’이나 ‘다음 쇼핑하우’ 등에서 제품명으로 검색하고 가장 싼 가격을 클릭하면 해당 온라인쇼핑으로 연결되는 식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포털을 통한 간접방문자의 비중은 얼마나 될까.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쇼핑몰의 방문자들 절반 이상이 포털사이트나 다나와 같은 가격비교사이트를 거쳐서 들어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소창에 바로 온라인쇼핑몰의 주소를 치고 들어오거나 즐겨찾기로 등록해놓고 들어오는 경우보다 포털에서 검색을 하거나 포털의 쇼핑 부문에 떠 있는 것을 클릭해서 간접 방문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 G마켓이나 옥션이 심심치 않게 포털사이트의 검색 순위 상위에 올라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포털 등을 통해 간접방문을 하면 최종 도착지인 온라인쇼핑몰은 거쳐온 포털에 판매액의 1.5~2%대에 이르는 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 문제는 온라인쇼핑몰 매출이 덩치를 불려가면서 수수료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연간 거래액이 각각 2조원에 이르는 G마켓과 옥션이 지난해 올린 매출만 각각 1541억원과 1621억원. 그러나 그 중 네이버, 다음 등 포털로 고스란히 흘러들어가는 돈은 100억원을 훌쩍 넘는다.

한 온라인쇼핑몰 관계자는 “올 상반기 가격비교사이트를 포함한 포털사이트에 지급한 수수료 규모가 매출의 10% 안팎일 정도로 결코 무시 못할 수준”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포털사이트에 의존 비중이 높고 그 중에서도 네이버가 절반에 이를 정도로 파워가 크다”며 “네이버는 지난해 이 같은 중개로 400억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포털로 새는 돈을 막아라=공정거래위원회가 포털사이트를 통신판매중개업자로 분류하고, 포털에도 오픈마켓과 동일한 수준의 중개 책임을 부여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도 이 같은 포털의 절대적 영향력을 인정한 것이다. 따라서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전소법)이 개정되면 포털의 검색 결과를 믿고 해당 사이트를 방문한 만큼 포털도 함께 거래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에선 온라인쇼핑몰들이 포털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바로 사이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쿠폰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직접 방문자 늘리기에 나섰다. G마켓은 즐겨찾기를 통해 들어오거나 바탕화면 아이콘을 설치해 플러스 고객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G스탬프를 지급한다. 옥션 역시 옥션 바로가기를 설치하면 100포인트와 1000원 쿠폰을 증정하고 바로가기에 대한 댓글 달기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매달 100명에게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최근 엠플 역시 즐겨찾기에 등록하면 포인트 개념의 캔디 1000개 증정 서비스를 시작했다. 엠플 관계자는 “3일부터 시작했는데 이틀간 1만명이 넘는 회원이 혜택을 받아갈 만큼 호응이 좋다”며 “이로 인해 엠플을 즐겨찾기로 등록한 회원 수가 기존의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hit@heraldm.com)


휴.. 네이버나 다음이너 저러지.. OTL
정말 네이버는... ㅡㅡa 중소형 포털의 경우 블로그나 메일 서비스에 대한 직원 인건비나
서버 유지비를 그나마 광고나 쇼핑쪽에서 벌어 들이는.. 네이버 같은 경우야. 배너 수익이나
검색 스폰서 링크/파워 링크 같은걸로 기하급수적인 돈을 벌지만.
중/소형 포털들은.. 휴.... CPM 배너 수익도 안 좋고 검색도 안 좋고..

올해 초. 네이버 쇼핑몰 검색 후 검색 값에 따른 (CPS) 수수료 지급을 중지한다고 해서.
우리 매출도 절반으로 줄어 들고.. 에겅.
머 네이버야 다른곳에서 엄청나게 돈을 벌어. 일년에 몇십억 되는 그돈 껌값이겠지만.
중/소형 포털들은 그돈이 직원들 몇명의 인건비인데...

사람들이.. 이 수수료를 그냥 나가는 돈이라고 생각하는게 참 아쉽다.
가격비교 사이트의 경우 일정 광고비와 수수료로 수십명에 직원들 월급을 주고 운영을 하는데.
(상품하나에 여러개의 쇼핑몰들이 매칭 되는거. 이거 수작업으로 일일이 하는거다.)
포털의 경우는. 블로그/메일/홈페이지등 수익이 없는 서비스에 대한 서버 유지비며, 직원들 인건비인데.

정말 네이버로 너무 몰린다..

네이버 하나 때문에... 여러 회사들 또 줄초상 나겠군화.

시장 점유자에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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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클릭스, 美 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Awards 2007)에서 미디어 & 가정용 전자 제품 부문 1등 상 수상
유선형 디자인, 혁신적인 기능 등이 구현된 클릭스, 세계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단 수상 기쁨
세계에 아이리버 디자인 파워 알리기 위해 아이리버 디자인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것

레인콤(대표 이명우 www.reigncom.com)은 15일 아이리버 MP4플레이어 클릭스가 미국에서 열린 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 디자인 어워드 2007'에서 미디어&가정용 전자제품 부문 최고 상인 1등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미 여러 차례 해외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클릭스는 이번 1등 상 수상으로 아이리버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세계에 널리 알렸다. 레인콤은 '인터내셔널 디자인 어워드' 1등 상 수상을 포함,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이력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아이리버의 메가브랜드화를 이루는 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인터내셔널 디자인 어워드'는 개최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개최 이후 아이에프(iF), 레드닷(Red dot), IDEA, 굿디자인어워드 등과 함께 나란히 손 꼽히는 디자인 어워드로 등극해 향후 세계 디자인 업계에서 그 행보가 기대된다.

'인터내셔널 디자인 어워드'는 건축, 인테리어, 패션, 그래픽, 소비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디자인 제품을 선별, 그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인터내셔널 디자인 어워드에서 1등 상을 수상한 '클릭스'는 세계 최초로 휴대용 기기에 선진 고화질 디스플레이인 AMOLED를 적용, 최상의 디스플레이를 구현 한 MP4플레이어이다. '클릭스'는 멀티미디어 복합 기능과 슬림한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킨 다재 다능한 멀티플레이어로서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아이리버 대표제품이다. 특히 '클릭스'의 이번 수상은 세계적인 IT전문 매체 씨넷 어워드, 굿디자인 어워드 등 해외 유명 디자인 어워드의 잇단 수상에 이은 쾌거로 아이리버의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해 낸 것이라 볼 수 있다.

레인콤 김경렬 마케팅 이사는 "클릭스는 탁월한 디자인으로 아이리버 디자인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린 제품"이라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위해 내부 아이리버 디자인 팀의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끝)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여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가격대비 최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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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지금 옥션에서 가격신화로 123,000원에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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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양육비 실태' 조사 실시…4년 전보다 16.8% 증가]
출생에서 대학 졸업까지 자녀 1명에게 들어가는 총 양육비는 2억 3천 199만원으로 조사됐다.

자녀 1명을 낳아 대학을 졸업시킬 때까지 2억 3천 199만원의 양육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전국의 18살 미만 아동이 있는 가구 6천 787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자녀 양육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이 같은 액수는 2003년 조사한 1억 9천 870만 8천원보다 16.8% 증가한 것이다.

보건사회연구원은 교육비와 피복비, 보건의료비 등 순수 자녀 개인비용은 물론 교통통신비와 교양오락비, 가사용품비 등 가족공통비용 중 자녀 몫까지 총망라한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생애주기별 자녀 1인당 양육비를 보면 태어나서 취학 전까지 6년 동안 4천 957만원이 드는 것으로 추산됐다.

초등학생기에는 5천 652만원으로 집계됐고, 중.고등학생기에는 6천 724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학생기에는 2003년에 비해 21%가 증가한 5천 865만원이 지출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자녀 1인당 월평균 양육비는 86만 5천원으로 2003년 74만8천원에 비해 11만 7천원이 늘었다. 이와 함께 가구당 월평균 자녀양육비는 158만 5천원으로 2003년 135만 8천원보다 22만 5천원이 증가했다.

소득 수준별로는 99만원 이하 저소득 가구는 1인당 54만 1천원을 지출한 반면에 500만원 이상 고소득 가구는 150만 5천원 이상을 지출해 자녀 양육에서도 양극화가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소득대비 자녀 양육비 비율은 46.4%이고, 가구소비지출 중 자녀양육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56%로 분석됐다.

CBS사회부 송형관 기자 hksong2@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젠장. 이러니 출산율이 저하되지...
가장 큰 문제는 우선 부모들의 욕심인거 같다. 그렇다고 남들 다 하는거 우리 아이만
안할수도 없고. 참으로 아이러니한 문제..

생각해보면. 우리 부모님이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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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35)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특별 방송을 극비리에 준비중이다. '서태지 데뷔 15주년 특별쇼(가제)'는 내달 말 MBC TV를 통해 방송한다. 서태지의 방송 출연은 3년 6개월여 만이다.
서태지의 측근은 "서태지가 1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의사를 MBC측에 전해왔다"면서 "MBC측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으며 11월 말 전파를 탈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지는 지난 2004년 7집 '라이브 와이어(Live Wire : 7th Issue)'활동 이후 일본서 머물며 극비리에 간혹 국내 방문만을 해 왔으며 방송이나 언론 매체를 통한 노출을 극도로 꺼려왔다.
'서태지 데뷔 15주년 특별방송은 서태지의 주도로 구성되고 있다. 서태지는 솔로 활동 이후 출연한 모든 방송 프로그램을 직접 편집해 온 완벽주의자로 정평이 나 있다.
서태지의 측근은 "서태지가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직접 구성하고 있다. 출연진을 섭외와 공연 내용 등을 모두 스스로 짜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지금껏 한차례도 공개되지 않은 옛 활동 영상과 일본서 음반 작업 장면을 담은 비공개 영상들도 특별쇼를 위해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MBC의 한 관계자는 "서태지가 무대에 나와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부분에 대해선 협의 중이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 15주년이라 양현석·이주노의 출연을 섭외하고 있으나 멤버들이 출연을 고사하고 있다"면서 "특별 방송에는 출연하더라도 서태지와 아이들이 무대서 직접 공연을 하는 형식이 아니라 후배 가수들이 트리뷰트 형식으로 이들의 데뷔 15주년을 축하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공연 무대에 서는 후배 가수팀 역시 서태지가 직접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태지는 현재 국내에 머물며 음반 막바지 작업 중이다. 당초 10월께 음반 발매 예정이었으나 올해 말이나 내년초로 8집 발매 일정을 미룬 상태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92년 3월 1집 'Seotaiji&Boy'로 데뷔, '하여가''컴백홈'등의 노래로 신드롬을 일으킨 90년대 최고의 문화 상품이다. '문화대통령'으로 군림하던 서태지는 96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해체 이후 98년부터 솔로 음반을 발표, 7집까지 통산 음반 판매 970만장을 기록하며 현재도 가요계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경란 기자 [ran@jesnews.co.kr]

중앙 엔터테인먼트&스포츠(J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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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하악 대장.. 대장을 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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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보장 못받는 노인 속출…보험사, "약관에 다 명시했다" 발뺌]
'아무 것도 묻지 않고, 따지지도 않고, 가입할 수 있습니다', '80세까지 오래오래 보장' '나이와 상관 없이', '폭넓게' 보장해준다며 보험사들이 유혹적인 광고문구와 함께 앞다퉈 실버보험 상품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보장범위가 너무 작든지 보장금액이 거의 없어광고를 믿고 가입했던 노인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A사의 '무사통과 실버보험'에 가입한 임종순(67)씨는 의사로부터 허리디스크수술을 받으라는 권고를 받았지만 약관상 '외부충격에 의한' 디스크는 수술 보장을 해줄 수 없다는 보험사의 답변을 들었다.

뼈가 자연적으로 퇴화돼 발생해는 디스크에 한해서만 보장이 된다는 것.

임씨의 며느리 윤은정씨는 "노인성 질병은 65세 이상이면 다 보장을 해주는 것처럼 나왔는데 뒤늦게 원인에 따라 다르게 보장을 해준다니 기가막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치매가 보장된다는 B사의 '부모님 건강보험'은 용어도 생소한 '기질성 치매'에 한정되며, 70세 이하라면 무진단 가입이라는 C사의 '실버플랜 효'는 5년 이내 수술을 받지 않고 3달 이내 약을 복용하지 않아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선전과 실제 보장범위가 다르다며 노인들이 불만을 제기하면 보험사들은 '약관에 다 나와있다', '광고에도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고 반박한다.

그러나 실버보험의 경우 대부분 전화로 가입하기 때문에 가입전에는 약관을 받아볼 수 없는데다 보험사들의 광고문구, 특히 주의사항은 노인들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작거나 한순간 스쳐지나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올 상반기 금융감독원 분쟁조정국에 접수된 보험분쟁 사례 가운데 20%가 실버보험일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지만 과장, 오인 광고에 대한 법률적 규정은 아직 없다.

대한은퇴자협회 주명룡 회장은 "정부가 사후 처리에 급급하고 있다"며 "정부가 나서 강력한 규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의 자체광고심의위원회에서 자율규제를 하고 있지만 보험사의 이익단체인 이 곳에서 강력한 제재를 기대하기란 사실상 어렵다는 지적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실버보험은 무려 30여가지.

보험 소비자들의 세심한 주의와 함께 가입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정부의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CBS사회부 윤지나 기자 jina13@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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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참여연대 공동기획] 대선, 대선 이후를 준비하자①

[프레시안 홍성태/상지대 교수 · 참여연대 부집행위원장]

올해 초부터 '민주화 20년'과 'IMF 10년'을 맞아 2007년 대선은 중대한 정치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어느덧 대선을 불과 두달 앞둔 현 시점에 현실 정치 세력은 '한국 사회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논의의 단초조차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어떤 정치적 함의도 찾기 힘든 이전투구식의 권력투쟁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거나, 상대편의 지리멸렬 덕에 독주하고 있는 쪽은 현실성이 떨어지는 '묻지마 공약'을 내놓고도 각종 검증 요구에는 응하지 않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 대선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과 기대는 이미 땅에 떨어진 지 오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정작 이번 대선에서 우리 사회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는 공론의 장에 오르지도 못하고 있다. <프레시안>과 참여연대가 공동기획을 준비하게 된 것은 이같은 문제의식 때문이다. 9회에 걸쳐 연재될 이 기획이 독자들의 고민과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편집자

민주국가의 주권자는 누구인가

10월이 되니 시나브로 더운 기운은 가시고 날씨가 사뭇 쌀쌀해지는 느낌이 든다. 아무리 지구온난화라고 해도 계절의 변화는 여전한 것인가? 그러나 위기는 본래 이렇게 진행되는 것이다. 약간의 변화에 우리가 안심하며 필요한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는 가운데 위기는 계속 진행된다. 그 결과 '임계점'을 넘어서게 되면 위기는 마침내 파국으로 폭발하고 만다. 위기에 적절히 대응할 것인가, 아니면 결국 파국을 맞고 말 것인가? 우리는 지금 심각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2007년의 대통령 선거는 '민주화 20년'과 'IMF 10년'을 결산하고 '진정한 선진화'를 향해 나아가는 정치적 분수령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른바 '87년 체제'와 'IMF 체제'를 모두 넘어서 한국 사회의 발전을 이루기 위한 중대한 역사적 기로에 서게 되었다. 노무현 정권과 참여정부, 그리고 '열린우리당'의 여러 '실정'으로 말미암아 지난 20년 동안 한국 정치를 이끌어왔던 '민주개혁세력'에 대한 불신과 우려는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그렇다면 '반민주반개혁세력'이 앞으로 한국 정치를 이끌어가야 할 것인가? 분명히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민주와 개혁은 그 자체로 '선'에 속하는 개념이므로 사실 스스로 민주와 개혁을 부정하는 정치세력은 없다. 심지어 전두환 일당조차도 민주와 개혁을 전면에 내걸고 폭력과 부패를 일삼았다. 그러므로 정말로 중요한 것은 민주와 개혁을 내세우는 것 자체가 아니라 그 내용이 과연 민주와 개혁에 부합하는가의 여부이다. 이런 점에서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사회를 만들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다. 우리는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진정한 선진화'의 과제를 충실히 달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제 대통령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앞으로 두 달여의 시간이 지나면 이 나라를 5년 동안 이끌고 갈 새로운 대표자가 뽑힐 것이다. 민주국가에서 대통령은 결코 군림하는 통치자가 아니다. 대통령은 국민의 주권을 위임받은 대표자일 뿐이다. 그러나 대통령은 가장 커다란 정치적 권한을 행사하는 대표자이다. 대통령은 군을 비롯해서 경찰, 국가정보원 등의 권력기구를 통솔하며, 국무위원을 비롯해서 수천 개가 넘는 각종 직위에 대한 인사권을 직접 행사한다.

따라서 대통령은 이 나라의 발전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느냐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이 나라의 발전에 대해 올바른 의식을 갖는 것이다. 시민들은 올바른 사람을 대표자로 뽑을 권리와 의무를 지니고 있으며, 또한 뽑힌 대표자가 올바른 정책을 추구하도록 만들 권리와 의무를 지니고 있다. 시민의 권리와 의무는 투표장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민주국가의 주권자는 대통령이 아니라 시민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오늘날 우리는 누구나 시민으로 태어난다. 그러나 시민답게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시민답게 살기 위해 우리는 문제를 바로잡고 '좋은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늘 좋은 결과를 거두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노력을 포기한다면, 이 세상은 강시와 승냥이의 놀이터가 되고 말 것이다. 시민의 관심과 참여야말로 민주주의 사회의 발전을 위한 궁극적 동력이다.

독재적 산업화 대 민주적 산업화, 수구적 선진화 대 민주적 선진화

한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신생국'들 중에서 고성장과 민주화에 성공한 유일한 나라이다. 고성장은 민주화의 기반이 되었고, 민주화는 고성장의 동력이 되었다. 그러나 한국의 정치지형에서는 여전히 수구보수세력 대 민주개혁세력의 대립이 두드러진다. 독재세력을 모태로 하는 수구보수세력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력하다. 이런 점에서 한국의 민주화는 '취약한 민주화'의 성격을 강하게 갖고 있다. '취약한 민주화'를 넘어선 민주화의 심화 없이 '진정한 선진화'를 향한 '한국의 희망'은 없다.

수구보수세력은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외치고 다닌다. 지난 10년이 분명히 수구보수세력에게는 '잃어버린 10년'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다수 국민에게는 'IMF 사태'를 딛고 경제의 성장을 이룩한 '회생과 성장의 10년'이었다. 사실 수구보수세력의 가장 큰 문제는 무능과 부패이다. 그런데 제도정치 민주개혁세력의 실정을 계기로 이러한 수구보수세력이 대거 돌아오고 있다. 그들은 지난 10년을 '굶주린 10년'으로 보내야 했다. 10년 만에 돌아온 수구보수세력은 또 얼마나 거대한 무능과 부패의 문제를 일으킬 것인가?

수구보수세력은 민주개혁세력을 공공연히 '좌파개혁세력'이라고 부른다. 잘 알다시피 이 '색깔론' 용어는 민주개혁세력에게 '좌파'라는 낙인을 찍어서 국민들이 민주개혁세력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현실은 어떤가? 민주개혁세력은 사실 좌파와 우파를 망라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이 좌파를 대표한다면,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은 중도에서 시작해서 우파의 성격을 강화하는 쪽으로 옮아갔다. 양극화와 FTA로 대표되는 신자유주의 정책의 일관된 강화가 그 실상을 잘 보여준다. 수구보수세력의 색깔론은 그 후진성을 새삼스레 입증해 줄뿐이다.

수구보수세력은 개혁이 아니라 경제가 핵심이라는 주장을 요란하게 외치고 있다. 아마도 이것이야말로 수구보수세력의 주장 중에서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주장일 것이다. '뭘 잘 먹여야지'라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유명한 대사를 떠올리게 하는 이 주장은 마치 민주개혁세력이 경제를 무시하고 쇠락시킨 것처럼 보이게 하는 화용론적 효과를 발휘한다. 그러나 이것은 거짓말이다. 수구보수세력이 IMF 사태를 초래한 주범이라면, 민주개혁세력은 그것을 극복한 주체이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 경제는 엄청난 성장을 거듭해서 마침내 한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되었다.

수구보수세력은 산업화세력이 이룩한 것을 민주화세력이 망쳤고, 이제 선진화세력인 자신들이 다시 이 나라를 일으키겠다고 주장한다. 너무나 널리 퍼져 있는 이 주장은 마치 민주화세력이 경제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처럼 생각하도록 하는 악성 데마고그에 해당한다. 우리의 현대사에서 실제로 대립했던 것은 산업화와 민주화가 아니라 '독재적 산업화'와 '민주적 산업화'였다. 그리고 지금 또 다시 문제가 되고 있는 것도 민주화와 선진화의 대립이 아니라 '민주개혁적 선진화'와 '수구보수적 선진화'이다.

부패무능세력인 수구보수세력이 추구하는 선진화는 '부패무능의 선진화'일 수밖에 없다. 제도정치 민주개혁세력의 실정 때문에 민주개혁의 중요성 자체를 부정하는 잘못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민주와 개혁은 여전히 중요하다. 무작정 경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어떤 경제인가'이다. 후진적 토건경제를 선진적 지식경제로 바꾸고, 비인간적 양극화 경제를 인간적 복지경제로 바꿔야 한다. 사실 제도정치 민주개혁세력의 잘못은 민주와 개혁을 제대로 추구하지 않은 데 있다. 그런데 이제 수구보수세력은 아예 대놓고 민주와 개혁을 부정하면서 초강력 반생태 양극화 경제정책을 펼치겠다고 한다.

여기서 몇 가지 지표를 통해 우리의 현황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GDP 기준으로 한국은 세계 12위의 '경제대국'이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들 중에서는 9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토 면적이 세계 109위밖에 되지 않는 아주 작은 나라가 실로 엄청난 경제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소득과 자산의 양극화가 계속 심화되고 있고, 경제의 고도화와 지구화에 따라 '고용 없는 성장'의 문제가 계속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삶의 질'은 세계 40위 수준밖에 되지 않고, '삶의 질'의 기반인 환경 질은 세계 130위 수준에 머물러 있다.

우리의 문제는 경제성장 자체에 있지 않다. 여러 지표들이 잘 보여주듯이 우리의 문제는 무엇보다 갈수록 심화되는 양극화와 이미 세계 최악 수준인 환경 질에서 찾아야 한다. 반사회적이고 반생태적인 후진적 경제를 사회적이고 생태적인 선진적 경제로 개혁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진정한 선진화'의 핵심이다. 이 명백한 사실을 부정하고 무조건 경제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한 줌도 안 되는 특권층과 부유층이 다수의 중산층, 서민층, 빈곤층을 지배하는 탐욕과 파괴의 경제를 강화하는 것이다.

'무조건 성장론'으로 진정한 선진화가 가능할까

어느덧 '건국 60년'을 앞두게 되었다. 그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피와 땀을 흘린 결과로 한국은 그야말로 '선진국' 문턱에 이르게 되었다. 민주화운동은 그 궁극적 동력이었다. 독재정권의 무시무시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면면히 이어진 민주화운동이 아니었다면, 이 나라의 정치는 물론이고 경제도 오래 전에 무능과 부패로 무너지고 말았을 것이다. 민주화운동은 정치는 물론이고 경제의 면에서도 이 나라의 근대화를 이끈 진정한 동력이다.

민주화운동은 무엇보다 독재정권에 맞서는 것이었다. 이 때문에 민주화는 무엇보다 '반독재 민주화'로 이해되게 되었다. 그러나 '반독재 민주화'로 나타난 정권의 민주화는 사실 민주화의 한 부분일 뿐이다. 사회의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정권의 민주화는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하나의 부분이자 수단일 뿐이다. 민주화는 언제나 '민주화의 민주화'라는 영속적 과정으로 존재한다. 우리는 정권의 민주화를 넘어서 정치적 민주화, 경제적 민주화, 생태적 민주화를 이루어야 한다. 민주화는 '좋은 사회'를 향한 방법이자 과정이다.

거대한 토건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무조건 성장론'으로는 결코 '좋은 사회'를 이룰 수 없다. 수구보수세력이 주장하는 '무조건 성장론'은 사실 70년대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70년대는 노동자가 끝없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자연이 무한정 파괴되는 고성장의 시대였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이런 후진적 고성장 시대로 돌아갈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 길은 노동자를 존중하고 자연을 보호하는 '진정한 선진화'의 길이다. 진정으로 선진국이 되고자 한다면, 진정으로 선진국과 같아지려고 해야 한다.

사실 우리는 선진사회를 이룩할 수 있는 경제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 역사적 모범은 다시 말할 것도 없이 서구 복지사회이다. 그것은 구성원에게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당연한 권리를 충실히 보장해서 발전을 추구하는 사회이다. 일본의 생활경제학자 데루오카 이츠코 교수는 일본과 서독을 비교하는 <풍요란 무엇인가>라는 책에서 일본은 돈이 많기는 해도 결코 풍요로운 사회는 아니라고 지적한다. 구성원의 당연한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일본보다 훨씬 더 심한 '돈 많은 못 사는 나라'이다.

한국은 돈이 없어서 고통 받는 나라가 아니라 너무 많은 돈을 잘못 쓰고 있어서 고통 받는 나라이다. '진정한 선진화'를 위해 우리는 '6대 문제'의 해결에 힘을 모아야 한다. 토건국가, 학벌사회, 투기사회, 부패사회, 재벌체제, 전쟁체제가 그것이다. 특히 매년 수십조의 혈세를 탕진해서 불필요한 개발사업을 벌이는 토건국가의 문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것은 소중한 국토를 마구잡이로 파괴하며 산업구조와 고용구조의 개혁을 가로막는다. 2006년 5월 현재, '대규모 공공투자사업'만 모두 766개이고, 그 사업비는 무려 223조 원에 이른다.

힘센 젊은이들이 가난한 세입자들에게 폭력을 휘둘러서 돈을 버는 경제는 얼마나 비인간적인가? 또한 소중한 국토를 마구잡이로 파괴해서 성장을 이루는 경제는 얼마나 비인간적인가? 그러나 우리는 이렇듯 비인간적인 경제 속에서 살고 있다. 많은 젊은이들이 이 나라에서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당연한 것이다. 우리는 인간적인 경제를 이룩해야 한다. 복지사회의 전망은 인간적인 경제를 통해 비로소 우리의 현실이 될 수 있다. '한국의 희망'은 여기에 있다.

또한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복지사회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연도 존중하는 것이어야 한다. 생태위기 시대에 전통적 복지사회는 '생태적 복지사회'로 거듭나야 한다. 살아 있는 자연을 대대적으로 파괴하는 후진적 파괴경제로 '일류국가'를 이룩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거기에는 어떤 희망도 없다. 사람을 존중하고 자연을 돌보는 선진적 공생경제는 피할 수 없는 시대의 요청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무엇보다 후진적 정부조직과 재정구조를 크게 개혁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추상적 사변이나 이념이 아니라 구체적 정책과 실천이다.

정부조직과 재정구조의 개혁은 '생태적 복지사회'라는 '한국의 희망'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적 과제이다. 막대한 혈세를 탕진해서 불필요한 개발사업을 벌이는 중앙부서와 공공기관을 개혁하지 않고 '생태적 복지사회'를 이룩할 수는 없다. 정부와 재정의 개혁은 산업과 고용의 개혁을 이끄는 견인차가 될 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일이라면, 이루어질 수 있고 이루어져야 한다. '민주화 60년'의 역사가 이러한 사실을 입증하지 않는가?

홍성태/상지대 교수 · 참여연대 부집행위원장 (onscar@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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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가게무샤` 베일 벗다 [중앙일보]
`노 대통령 합의문에 집착 말아야` 조언
국정원 출신 김달술씨
노무현 대통령이 2일 평양에 간다. 노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3일 최소한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30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을 찾은 관광객들이 임진강 철교 앞 자유의 다리에서 도라산역으로부터 돌아오는 경의선 기차를 바라보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때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은둔의 사나이'였다. 김대중 당시 대통령은 은둔의 사나이와 효과적으로 담판하기 위해 '김정일 대역'을 청와대로 불러 모의 회담을 했다.

김정일 대역은 현직에서 물러난 중앙정보부(국가정보원의 전신) 직원이었다. 그는 김정일처럼 생각하고 김정일처럼 말하고 김정일처럼 표정 짓고 행동하도록 훈련 받았다. 그는 김정일의 캐릭터에 관한 한 한국 최고의 전문가다.

2007년 노무현-김정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일 대역이 입을 열었다. 지금은 은퇴한 김달술(78)씨다. 김씨는 국가 정보기관과 남북회담 사무국에 있던 30년간 대북 분야에 종사했으며 이 중 상당기간 김일성.김정일의 성격을 연구하는 데 집중했다. '가게무샤(그림자 무사.대역)'라고 불리기도 한다. 가게무샤 김씨가 30일 기자와 만났다. 가게무샤가 베일을 벗었다.

-노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사람을 다루는 솜씨가 수준급이다. 머리도 비상하고 순발력이 있다. 깜짝 쇼로 사람을 감동시키는가 하면 언제 그랬느냐 싶게 언성을 높이며 분위기를 팽팽하게 조인다. 김정일식 상황 장악 노하우가 있다. 토론의 달인으로 불리는 노 대통령이지만 자칫 이런 분위기에 말리면 해야 할 이야기를 다 못하고 돌아설 수도 있다."

-정보기관에서 가게무샤는 어떤 존재인가.

"중앙정보부 시절부터 지금의 국정원에 이르기까지 정보기관에는 김일성.김정일 부자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정밀 분석하는 부서가 있다. 그 가운데 평소 행동거지, 표정, 분위기는 물론 사고방식까지 그대로 모방해서 몸에 익혀야 하는 대역이 있다. 가게무샤는 언론 용어다. 주 임무는 남북대화에 나가는 우리 대표단의 가상 상대가 돼 회담 훈련을 하는 것이다. 지금도 그런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스스로 김 위원장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

"아침에 일어나 노동신문을 읽는 것이 하루 일과의 시작이다. 북한 방송과 원전을 보며 철저히 북한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30년 가까이 그런 생활을 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김 위원장이 된 나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몸은 남한에 있지만 철저하게 북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외딴 섬과 같은 존재라고나 할까."

-정보기관에서 처음부터 그런 임무를 맡았나.

"아니다. 대학 졸업 후 1961년 10월 중정에 들어간 뒤 줄곧 북한문제를 다루긴 했지만 처음에는 회담 전문가였다. 71년 적십자회담을 계기로 만들어진 남북회담 사무국 초대 국장을 지냈고 100여 차례의 남북대화에 관여했다. 10.26 사태 직후에는 김재규 당시 중정부장 사람이라 하여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김 위원장 역할을 하던 사람은 따로 있었는데 90년대 중반 그가 숨지면서 내가 대역이 됐다."

-2007년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은 어떤 이야기를 할 것 같은가.

"김 위원장은 미국의 대북 적대 정책이 지속되고 한국에서 친미.반북 입장을 가진 사람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면 북한의 처지가 어렵게 될 것이라고 판단할 것이다. 이번엔 '우리 민족끼리'를 더욱 강조하고 통일 문제를 강도 높게 꺼낼 가능성이 있다. 그에 대한 노 대통령의 입장을 캐묻고 자신의 입장을 관철하려 들 것으로 본다."

-노 대통령은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다고 보나.

"핵과 선군정치를 포기하고 인민생활 향상을 위해 김 위원장의 과감한 결단을 요구해야 한다. 합의문 작성에 집착하지 않길 바란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임을 마음속에 새기고 정상회담에 임해야 한다."

정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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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joins.com/article/2898248.html?ctg=1004

이런 미친.. 꼭 가게무샤라는 일본어를 써야 되나....
김정일 위원장 대역이라고 하면 되지....

오늘 메트로를 보니. 또.. 김정일 위원장이 노무현 대통령을 과연 도라산역에서 영접할까?라는 기사가 있던데.
무개념들. 같은 국가 원수끼리 영접이라니.. ㅡㅡa

배웠다는 인간들이 어찌 그리... 답답한지..

그나저나 노무현 대통령도.. 정권초기에 좀 하지. 왜 말년에... 방북을 하는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뚫어놔서.. 이번에 역사에 한페이지에 남으려면 커다란 결과를 내야 될듯한데.
기대 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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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A씨는 아침에 휴대폰 알람으로 잠을 깬다. 출근 길에는 휴대폰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으로 뉴스를 보거나 게임을 한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메신저부터 접속한 다음 인터넷 검색을 시작한다. 퇴근길 새로운 게임 타이틀을 사서 게임을 시작한다. 하루에 깨어있는 시간 중 디지털 기기와 함께 하는 시간은 절반 이상.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가 없는 생활은 상상도 할 수 없다. 새로운 게임기나 휴대폰이 나오면 안사고는 못배긴다. A씨의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블로그와 미니홈피 운영. 나의 의견이나 생각을 인터넷에 올려 개방하고 공유하는 게 그의 중요한 일과중 하나다. 얼마전 개봉한 ‘디워’를 본후 블로그에 감상평을 적었다. 평론가들의 의견은 비판적이었지만 네티즌과 디워의 우수성을 논하며 포털 사이트에 높은 평점을 매겼다.

웹 2.0시대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소비자 2.0의 하루 생활상이다.

전체 15.8%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소비자 2.0은 디지털이 생활의 필수가 됐고 디지털의 장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자신의 생각을 개방하고 공유해 세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들로 특징지었다.

제일기획은 17일 300여명의 국내외 마케팅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리더스 포럼을 열고 웹 2.0시대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소비자 2.0의 특징과 이에 따른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소비자 2.0은 기존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신의 관심이나 견해를 제작해 주위에 개방하고 널리 공유하는 ‘창조형’ 소비자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일기획측은 “영화 디워의 흥행성공은 소비자 2.0의 특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영화평론가 사이에 평가가 좋지 않았지만 1인미디어를 통해 전문가와 상반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시너지를 발휘해 성공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또 소비자 2.0은 휴대폰이나 메신저 등을 통해 가족간의 대화를 가장 많이 하고 디지털의 발달이 세대간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남보다 더 빨리, 더 자주 제품을 구입하고 의견을 나누는 데도 적극적이다.

제일기획은 이러한 소비자 2.0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창조적 협업’과 ‘기업 평판 제고’를 꼽았다. 또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경쟁사와의 협력도 불사해야 하며 제품과 브랜드 마케팅뿐만 아니라 기업 평판 제고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창조적 참여와 공유, 개방을 특징으로 하는 소비자 2.0은 경쟁보다는 협력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창조적 협력 기반의 경영과 마케팅을 통한 성장을 이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내부 임직원을 통한 사내 지식창출 기반을 마련할 것 △전통적인 소비자 개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향자를 포괄하는 수평적 개념의 소비자를 인식할 것 △동종 산업 내 기업들과 협업을 통한 블루오션을 찾을 것 △보완재와의 협업을 통해 토털 패키지 제품을 제공할 것 △소비자들과의 상호작용 피드백을 가질 것을 제안했다.

이와함께 소비자 2.0은 기업이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제품과 브랜드외에 많은 정보력과 판단기준을 가지고 있으므로 제품판매와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동시에 기업 평판 제고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일기획 브랜드마케팅연구소 박재항 소장은 “소비자 2.0은 디지털화한 P세대라고 할 수 있다”며 “스스로 참여, 공유, 개방의 장을 만들고 세대간, 기업과 소비자 간에 소통과 화합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업도 판매와 경쟁의 관점에서 벗어나 소비자와 마음을 통하며 함께 하고 경쟁자들과 창조적으로 협업하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도입해야만 소비자 2.0시대에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coopkoh@fnnews.com 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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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생각.
당췌 먼소리인지.... 별 같지도 않은 이야기를 이리 크게 떠들다니..
웹2.0 그리고 소비자 2.0은 몇년 전부터 시작한건데.. 제품 등록하나 사고 상품평 적는게 웹2.0이고
물건살때 상품평으로 제품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따지는게 소비자 2.0이다.

아마 좀 유식한 사람이 2.0 어쩌구 저쩌구. 나불거린...

트렌드는.. 갑자기 생기는게 아니고.. 하나의 연속성이다....

정말 별거 아닌거 이렇게 늘려서. 먼세대 먼세대... 어쩌구 저쩌구..

휴....

이렇게 구분을 하고. 나누어도.. 바뀌지 않는건 하나다.

좀더 싸고, 질도 좋고, 사후 처리가 좋은 제품은 구석기 시대나 지금이나 잘 팔린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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